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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광군, 전통시장 살리기행사 대대적 추진 - 영광군청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영세상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장보기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실과소장이 장보기 행사 캠페인 실시와 제수용품과 명절선물 등을 구입하고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 및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영광군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추진할 행사는 예전에 실과소장 위주의 행사에서 실과소, 읍면 600여 전 공직자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영광군 전 직원은 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개인당 10만 원씩 구입하였으며 설 명절 전에 시장에서 전액 사용하여 전통시장을 살리고 시장상인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동참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백화점, 대형마트 등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려야 지역경제가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다"면서 "영광군민 모두가 이번 행사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여 튼튼한 지역경제의 견인차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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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