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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남동구,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ㆍ정비 기초 조사 돌입 - 인천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과 정비 사업을 위한 기초 조사에 돌입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내달 11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와 남동소방서에서 실시되며 재난취약계층(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중에서 전기시설 노후 정도와 사업의 시급성 등을 고려한 우선 사업대상 가구를 선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는 기초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업대상을 최종 확정하여 4월부터 정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는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은 전기분야와 소방분야로 나누어 실시될 예정으로 전기분야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 맡아 절연(누전) 상태, 인입 배선 상태 등에 대하여 점검하여 불량한 설비는 즉시 보수·정비토록 하고 소방분야는 남동소방서에서 맡아 단독형경보기 설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는 "이번 사업과 병행하여 재난발생시 대처요령,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의 안전교육을 정비사업 현장에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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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