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안전 장흥' CCTV통합관제센터가 앞장선다 - 장흥군청




장흥군(군수 김성)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어머님 품 같은 장흥'을 만들기 위하여 지난 7월 2일 국·도비 5억8천800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8억4찬800만 원을 투입하여 장흥군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여 군 2명, 관제요원 17명, 경찰 1명 등 20명이 CCTV 300대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CCTV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장흥경찰서·장흥교육지원청·한국전력·제3대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운영 성과로는 범인 검거율이 향상되었으며 체감안전도는 전남 도내 2위로 안전 장흥이라는 이미지를 고취시켰다.

또한 관제요원들이 실시간으로 관제하여 학생폭행사건 등 경찰을 즉시 현장에 출동시켜 해결함으로써 지역의 치안과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이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군에서는 "군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관제센터 견학 체험을 추진하고 범죄 사각지대가 없도록 우범지역에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어머님 품 같은 장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