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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 '민심 받드는 대구시민의 든든한 지킴이' - YNews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이 여성의원 특유의 섬세함과 강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구태의연한 정치의 틀을 벗어나 민생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피고 있다.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있는 이 의원은 당적을 떠나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문화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화 의원은 평소 문화 복지 분야에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하여 지난해 7월 주한이란대사관과 협력해 한국ㆍ이란 수교 53주년 기념행사로 페르시안 전시회 및 양국 간 전통의상 패션쇼를 서구문화원에서 주최했고 8월에는 33개국 120여 명의 주한외교사절단이 참석한 대구 관광팸투어를 추진해 대구의 문화, 관광, 의료의 세계화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이재화 의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전문병원 건립 및 포괄간호서비스 확대·시행을 위해 분주히 뛰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도 호스피스완화의료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죽음을 맞는 사회적 분위기와 환자 돌봄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탓에 온전히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

이재화 의원은 "대구의 전문기관 수는 7개로 많지만 1개 전문기관당 병상 수가 13개로 전국의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웰다잉할 수 있는 평안하고 쾌적한 독립시설형 호스피스완화의료전문병원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각 지방자치단체 보건소에서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말기암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인식개선과 홍보 등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 종합정보제공'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말기암 환자가 죽음을 준비하고 평안을 유지시켜주는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 전문가' 육성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각종 지역 현안에 솔선수범하여 소임을 다해 온 이재화 의원은 언제나 시민들을 위해 문을 열어놓고 있다. 바쁜 의정활동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지만 그는 늘 '시민의 심부름꾼'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꼼꼼히 민생을 점검한다. 그가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신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그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낮은 자세로 묵묵히 지방의원의 길을 걸어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지방의원은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지방자치를 현실정치에 반영할 수 있는 참 일꾼'이라는 이재화 의원은 "앞으로도 따뜻한 포용력으로 지역과 지역민을 감싸는 민생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해갈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공약사항이행과 주민소통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는 이 의원은 지난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며 2014년에 이어 연속적으로 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대구시 국가유공자 참여명예수당 지원,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민원실에 국가유공자 민원창구 설치 등을 규정하는 조례안을 제·개정하는 등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의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하고 지방보훈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의원으로는 최초로 사단법인 한국보훈학회가 수여하는 '제1회 2016년도 대한민국 보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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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