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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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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도의 진짜 매력 만나다, 명품 독채 펜션 '카멜리아' - 카멜리아펜션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단 하나만 꼽자면 명실상부 제주도일 것이다. 푸른 밤으로 떠나는 '제주도' 여행은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특히 여름 휴가지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제주도지만 사실 이곳의 진면목을 보기 위해서는 요즘 같은 계절이 제격이다.

몸을 짓누르는 무더위와 변덕스러운 날씨로 제주도의 구석구석을 누비기엔 힘들었던 여름과는 달리, 가을철 제주도의 하늘은 맑고 푸르며 바람은 선선하고 붐비던 피서객들도 빠져나가 고즈넉한 분위기까지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상낙원'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제주도의 매력을 온전히 누릴 수 있기에 여행깨나 한다는 이들은 가을 제주를 더욱 선호하곤 한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카멜리아 펜션'은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독채형 펜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올레길 바로 옆 4천 평 규모의 넓은 대지 위에 감귤나무, 한라봉, 동백나무 등이 향긋한 숲을 이루고, 등 뒤로는 한라산을 업고 눈앞으로는 서귀포 푸른 앞바다가 펼쳐져 절경을 뽐내는 프리미엄 펜션으로 유명하다. '꿈에 그려온 로맨틱한 별장'을 주제로 프라이버시가 완전히 보장되는 오붓한 독채를 만나볼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 또한 고급스럽고 아늑하다. 넓은 통유리 창으로는 제주의 화사한 햇빛이 쏟아져 내린다. 창밖으로 보이는 야자수가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고 온 가족이 머물러도 좋을 만큼 여유로운 공간은 여행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준다. 님과 함께 집을 짓고 산다면 이런 모습일까? '카멜리아 펜션'은 그야말로 제주도의 낭만을 고스란히 실현한 로맨틱 별장이다.

이곳의 객실은 언뜻 모던한 저택처럼 보이는 '큰 집'과 아담하지만 고급스러운 매력이 있는 '작은 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4천 평의 공간을 전세라도 낸 듯이 누릴 수 있기에 가족모임은 물론 골프여행, 워크숍 등 단체 행사에도 안성맞춤이다.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으며, 정자와 분수대까지 갖추고 있어 아름다운 정원 또한 감상할 수 있다. 바비큐장과 같은 부대시설 역시 갖추고 있으므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멜리아 펜션'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과 함께 보다 특별한 제주도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제주 프리미엄 독채 펜션 '카멜리아 펜션'의 예약 문의는 전화(064-764-6886, 010-5226-3663) 및 홈페이지(www.chill.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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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