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나들이 떠나기 좋은 요즘이다.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듬뿍 받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가오는 주말, 바다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사계절 아름다운 경상남도 거제도에서 짙푸른 남해 바다를 만나보자.

거제도는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로 인해 온 가족이 함께 떠나기 좋은 겨울철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남해안 특유의 유려한 다도해 경관을 뽐내는 동시에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최고의 비경 '해금강'이 기다리고 있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바람의 언덕, 화사한 식물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사랑의 섬 외도, 반들반들한 몽돌이 파도에 부딪히는 소리가 아름다운 몽돌해수욕장, 강렬한 붉은 빛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동백섬 등 놓쳐선 안 되는 여행 명소들로 가득하다.

이러한 거제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는 뭐니 뭐니 해도 숙박지 선정이 가장 중요할 터이다.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도레미펜션'은 커플 여행은 물론 가족 여행으로 거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아름다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명사해수욕장 앞에 자리한 '도레미펜션'은 해수욕, 조개잡이, 낚시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해금강, 바람의 언덕, 외도, 장사도, 매물도 등 거제도 주요 관광지와 가까우며 유람선, 여객선 터미널과도 가까워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펜션 뒤로는 아름다운 한려수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망산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마음에 잊을 수 없는 풍경을 남긴다고 하니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거제도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펜션인 셈이다.

또한 '도레미펜션'은 깔끔하고 편안한 객실, 편리한 부대시설, 친절한 서비스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거제도 추천 펜션이다. 오붓한 커플 객실부터 최대 8명이 숙박 가능한 대형 객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레미펜션'은 편의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깜빡하고 빼놓은 물건이 있더라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도레미 가든 횟집' 또한 함께 운영하고 있으므로 멀리 가지 않아도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거제도 커플 펜션, 거제도 가족 펜션 '도레미펜션'의 예약 문의는 전화(055-633-1035, 010-3847-1035) 또는 홈페이지(www.doremips.co.kr)를 통해 가능하다.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세련되고 깔끔하게 새 단장한 '도레미펜션'의 보다 자세한 내용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