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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녕군, '마늘' 통해 경제 활성화 나서 - 창녕군청




창녕군이 마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창녕에서 생산되는 마늘의 생산량은 전국 최대임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군은 품질 좋은 마늘을 알리기 위해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단장 추창호)을 지역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부여했다.

창녕은 전국 마늘 생산량의 12.5%를 점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마늘재배 지역이다.

이에 군은 마늘재배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창녕이 전국 제1의 마늘 주산지답게 확고한 자리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이 하는 일은 1차 산업으로 향토지원인 마늘농가와 2차 가공산업, 3차 관광산업이나 체험프로그램 산업 등을 연계하여 발전시키는 역할이다.

특히 지난해는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 되었으며 또한 마늘 '대한민국소셜미디어' 지자체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창녕군농업기술센터(소장 추창호)은 "앞으로 더욱더 지역의 마늘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군이 보유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1차, 2차, 3차 산업을 연계 발전시키는 6차산업화의 실현으로 창녕마늘이 지역을 대표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특화사업으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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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