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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주시, 방역사업 간담회 개최 - 여주시청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3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민간위탁 방역업체와 방역모니터링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5년도 방역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방역사업의 애로 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2016년도 방역사업시 수렴코자 마련됐다.

지난해 방역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으로는 가정집 집집이 방역소독과 공공구역에 대한 방역소독 강화 요청이 많았다.

또한 방역소독 효과를 극대화하는 유충구제사업에 대한 시민의 인식변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있었다.

한편 지난해 방역사업은 전반적으로 잘 추진됐다는 평가가 나왔으며 특히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방제작업인 합동방제단 운영은 시민만족도 조사결과 75%가 효율적이었다고 응답해 효과적인 방제작업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주시보건소 함진경 소장은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방역모니터링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더불어 여주시보건소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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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