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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성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및 캠페인 전개 - 보성군청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많은 군민과 귀성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전통시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다중이용 시설인 벌교터미널 등 9개소를 대상으로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2월 중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병행하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공무원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장이나 가정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홍보했으며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되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물을 배부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한 행복한 보성군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2월 중에는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과 130여 개 시설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실시하는 등 월별 테마를 정해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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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