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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함안군, 제146회 함안군민대학 개최 - 함안군청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겸 연극기획자 전유성 씨를 초청해 '행복한 삶을 위한 고정관념 타파'라는 주제로 제146회 함안군민대학 강좌를 개최했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 날 강좌에서 전유성 씨는 어떤 삶이 자신에게 행복한 삶이 될지 돌아보며 그 삶을 위해서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노력이 필요함에 대해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개그맨'이라는 용어의 창시자인 전유성 씨는 MBC 라디오 방송 '전유성ㆍ박미선의 특급작전'과 '지금은 라디오시대' 프로그ㆍ램 등을 진행했으며 성악가 콘서트 '얌모얌모', 기악가 콘서트 '듣도 보도 못한 콘서트', '스크린 개그 잼 콘서트', '테마개그 4U' 등 다수의 공연을 연출한 바 있다. 현재 개그맨 겸 연극기획자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코미디전용극장인 '철가방극장'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하지 말라는 것은 다 재미있다', '남의 문화유산 답사기1ㆍ2',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전유성의 구라 삼국지 10권', '컴퓨터 일주일만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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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