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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북구 보건소, 옥상 녹화사업 추진 - 울산북구청


에너지 사용 절감과 이용객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

북구는 에너지 사용 절감과 이용객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북구 보건소에 옥상 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총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이번 달 보건소 정밀점검과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면적은 약 1천22㎡이며 토심을 20㎝ 미만으로 조성하여 세덤(sedum)류의 식물이나 건조에 강한 식물들을 식재하는 경량형 녹화 사업으로 내구성과 구조적 안정성을 철저히 진단하여 파고라와 벤치, 목재데크가 어우러진 녹지 공간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옥상 정원은 이용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청사 냉ㆍ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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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