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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거창군, 제10회 MBC꿈나무축구 윈터리그 대회 개최 - 거창군청




거창군(군수 권한대행 안상용)에서 후원하고 문화방송과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최ㆍ주관하는 '제10회 MBC꿈나무축구 윈터리그' 대회가 오는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거창스포츠파크와 관내 중ㆍ고등학교 6개교에서 전국 150여 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윈터리그'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심신 단련과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매년 2월 봄방학 기간에 남부지역을 순회하며 동계 전지훈련을 겸하여 열리는 대회이다.

연령별로 5대5 풋살대회(U-9, U-10)와 8대8 축구대회(U-11), 11대11 축구대회(U-12, U-15)로 나뉘어 진행되며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더 높은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대한민국 축구의 영광을 이어갈 유망주 발굴은 물론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대회이다.

거창군에서는 지난 2014년 제8회 대회부터 올해 2016년 제10회 대회까지 3년 연속으로 대회를 유치하였다. 대회 기간 중 1일 4천여 명이 거창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거창군 대외 이미지 홍보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에서는 올해 들어 처음 개최하는 전국대회인 만큼 경기장 시설·장비 점검과 숙박ㆍ음식점 위생 지도단속, 응급의료 및 교통안전 지원 대책 마련, 자원봉사자 운영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체육 선진 지자체로 위상을 대외에 드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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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