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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양시, 설 연휴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수립시행 - 밀양시청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설 연휴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으로 설날 특별상황근무체계에 돌입했다.

밀양시는 38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81명의 지역감시원, 14개 초소 근무자들을 가동하는 한편 주요 입산지역과 공원묘지 주변을 중점 감시ㆍ순찰하고 헬기를 통해 계도 방송하는 등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 산불예방에 들어간다.

비상근무체계도 설 연휴 5일간 본청 부서장이 중심이 되어 담당 읍면동을 출장하여 순찰 및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게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설날에 발생한 산불건수가 전국적으로 43건에 달하고 대부분이 묘지에서 예단 태우기 행위로 인해 발생하였다"며 "이에 대한 단속과 함께 일체의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달라고 당부하고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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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