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울산시장은 오는 2월 5일 오후 3시 30분 울산톨게이트 언양 방면 출구에서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 시장과 박영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울산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김 시장 등은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해 양보운전과 교통안전 준수 등 교통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한다.
특히 들뜬 분위기와 장시간 운전 시 졸음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우려되므로 졸음 쉼터 등을 이용한 충분한 휴식과 함께 안전 운전을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