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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김포 '아라천', 시민 행복생활공간으로 재창조 - 인천광역시청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 벨트 조성사업 국비 25억 원 확보


경인아라뱃길로 널리 알려진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중심의 행복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재창조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모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연계협력 프로젝트'에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약 2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은 비효율적으로 활용됐던 경인아라뱃길과 기피시설인 수도권매립지를 여가 서비스 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이를 시민들에게 확대 개방해 아라천 유역을 행복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재창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시가 총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인천시 서구·계양구와 경기도 김포시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SL공사, K-water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2016년부터 3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총 30억8천만 원을 투입해 아라천 유역 환경생태 현장체험 학습장 조성, 해양레저 특성화 프로그램 발굴, 문화예술 체험마당 조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1월 28일 유정복 시장의 연두방문 시 해당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으며 유정복 시장은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라천 유역을 새로운 지역특화 플랫폼으로 조성함으로써 생활밀착형 체험 서비스는 물론 친수공간 제공 등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각종 현장 교육과 연계한 여가공간 조성으로 방문객 및 관광객이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천 지역행복생활권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생활권 정책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국비예산을 확보하게 됐다"며 "아라천 등 우리 인천이 보유한 유·무형 자산의 가치를 재창조해 시민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인천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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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화‧강동 핫 클래스' 육아맘 사로잡다…"다시 듣고 싶다" 열기 후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2005년부터 20년간 운영해온 '이화-강동 아카데미'를 올해부터 3040 여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이화-강동 핫 클래스’로 새롭게 개편했으며,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결혼‧임신‧출산으로 육아와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이 많은 3040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좌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 교육 과정은 총 10회차로, 주요 내용은 금융 지식과 부동산 동향 등 경제지식 함양을 위한 ‘슬기로운 경제생활’, 소중한 아이를 위한 아동심리, 책육아 등의 ‘금쪽같은 내 아이의 심리탐구’, ‘지친 나를 위한 쉼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3회차까지(경제 분야) 강의가 진행된 가운데,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79점, 4.73점 등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주요 설문 응답에는 “전반적인 대출의 흐름, 금융정보를 핵심적으로 듣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시 듣고 싶을 정도로 큰 도움이 됐다”, “부동산, 세금 등 재테크 공부 시작해야겠다. 너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