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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GIS 기술로 공유재산 집중관리 - 인천광역시청



전국 최초로 클라우드 GIS 기술 도입해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 제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전국 최초로 클라우드 GIS 기술을 도입해 공유재산을 관리한다.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

인천시는 시 재정의 근간이 되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3월부터 '클라우드 GIS 공유재산 공간정보'를 구축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지역에는 약 3만2천여 필지(약 6만㎢)의 공유재산이 산재해 있으며 이 공유재산은 각종 사용료, 대부료, 매각수입 등의 대상으로서 인천시 재정건전화의 주요 재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3만2천여 공유재산 토지의 상태를 한정된 인력으로 항시 기록ㆍ관리하기에는 제한이 따르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최근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각광받고 있는 것이 GIS 기술이다.

GIS란 각종 행정정보와 지리공간정보를 융합해 시각적으로 지원하는 도구다. 그중에서도 최신 기술로 손꼽히는 '클라우드 GIS' 기술이 인천시에 도입된다.

재산관리 업무에 클라우드 GIS 기술이 도입되는 것은 인천시가 전국 최초다.

'클라우드 GIS 공유재산 공간정보'가 구축되면 부서 내외 정보공유와 협업을 지원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다양한 공유재산 정보를 원 클릭으로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공유재산 기초자료 정비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요구되는 현실"이라며 "'클라우드 GIS 공유재산 공간정보'를 통해 재정건전화를 도모하고 효과적인 재산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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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화‧강동 핫 클래스' 육아맘 사로잡다…"다시 듣고 싶다" 열기 후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2005년부터 20년간 운영해온 '이화-강동 아카데미'를 올해부터 3040 여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이화-강동 핫 클래스’로 새롭게 개편했으며,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결혼‧임신‧출산으로 육아와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이 많은 3040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좌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 교육 과정은 총 10회차로, 주요 내용은 금융 지식과 부동산 동향 등 경제지식 함양을 위한 ‘슬기로운 경제생활’, 소중한 아이를 위한 아동심리, 책육아 등의 ‘금쪽같은 내 아이의 심리탐구’, ‘지친 나를 위한 쉼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3회차까지(경제 분야) 강의가 진행된 가운데,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79점, 4.73점 등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주요 설문 응답에는 “전반적인 대출의 흐름, 금융정보를 핵심적으로 듣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시 듣고 싶을 정도로 큰 도움이 됐다”, “부동산, 세금 등 재테크 공부 시작해야겠다. 너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