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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괴산군, 취약지역 개선 '새뜰마을' 2년 연속 선정 - 괴산군청


충북 괴산군은 정부공모사업인 2016년 새뜰마을사업에 청천면 삼송1리마을이 지난해 '관평 새뜰마을'에 이어 2년 연속 사업대상지로 됐다고 4일 밝혔다.

삼송1리 새뜰마을사업은 사업비 16억700만 원을 들여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추진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새뜰마을사업'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노후붕괴 위험지역, 자연재해 우려지역, 생활인프라 미흡지역에 대하여 주민 안전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삼송1리마을은 마을 전체 건물의 70% 이상이 1950년대에 지어진 노후화가 극심한 마을로써 주택, 화장실, 창고, 하수도 등 기본적인 생활인프라의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다.

괴산군은 오는 2018년까지 삼송1리마을의 빈집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 교량개축, 도로보수, 상하수도 정비, 구거정비, 마을회관 보수 등 생활인프라를 개선할 계획이며 담장ㆍ폐창고ㆍ폐축사 혐오시설 정비, 마을쉼터 조성 등 경관조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사업(솔뱅이권역 활성화센터)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삼송1리마을 지역이 새뜰마을사업으로 낙후된 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하여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업 대상지를 적극 발굴하여 취약지역의 생활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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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화‧강동 핫 클래스' 육아맘 사로잡다…"다시 듣고 싶다" 열기 후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2005년부터 20년간 운영해온 '이화-강동 아카데미'를 올해부터 3040 여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이화-강동 핫 클래스’로 새롭게 개편했으며,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결혼‧임신‧출산으로 육아와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이 많은 3040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좌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 교육 과정은 총 10회차로, 주요 내용은 금융 지식과 부동산 동향 등 경제지식 함양을 위한 ‘슬기로운 경제생활’, 소중한 아이를 위한 아동심리, 책육아 등의 ‘금쪽같은 내 아이의 심리탐구’, ‘지친 나를 위한 쉼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3회차까지(경제 분야) 강의가 진행된 가운데,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79점, 4.73점 등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주요 설문 응답에는 “전반적인 대출의 흐름, 금융정보를 핵심적으로 듣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시 듣고 싶을 정도로 큰 도움이 됐다”, “부동산, 세금 등 재테크 공부 시작해야겠다. 너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