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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체부,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 10개 지정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3월 1일(화),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28조의 규정에 따라 전국의 10개 기관을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으로 지정한다.

문체부는 2013년 2월 1일에 수도권 3개 대학 등 13개 기관을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으로 최초로 지정했으며, 이번에 해당 기관들의 지정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을 다시 지정하게 되었다. 관계 전문가와 내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선정단은 1차 서류(1. 11.)와 2차 현장실사(1. 20.~21.), 최종심사(1. 26.) 등을 거쳐 모두 10개 기관을 선정하였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27조의2에 따라 소정의 자격을 취득한 후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기획·진행·분석·평가 및 교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으로서, 문화예술교육사 제도는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은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이 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교육내용, 교육인력, 시설·장비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28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한다.

문체부는 지난 3년간 문화예술교육사 총 7,782명의 자격 취득자를 배출하는 데 지정된 교육기관들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우리나라 문화예술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며 이번에 지정되는 교육기관들이 그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문화예술교육사를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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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한마음혈액원 군포 본원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 17일 관내 주요 혈액사업기관인 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 군포 본원을 방문하여 관계자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계기로 지역 내 보건 관련 기업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혈액 수급 및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운영 애로를 파악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하 시장은 이날 한마음혈액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혈액원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혈액관리 시스템, 물류체계, 수혈용 혈액 보관시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관계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장비 유지관리, 헌혈률 저하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적극 공감했다. 하 시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감염병 유행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한마음혈액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포시는 공공단체가 본연의 역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