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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양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주민공청회 실시 - 광양시청



2018년까지 옥곡면과 광영동에 140억 원 투입, 주민소득 증가 기대


<사진> 농촌중심지 활성화 옥곡면 사업계획도

광양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월 1일 옥곡면사무소와 광영동사무소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공청회를 실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기본계획과 확정된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여 교육·문화·복지 등 일상생활의 중심지 및 경제활동과 지역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비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4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4년 동안 옥곡면 56억 원, 광영동 42억 원 등 총 98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시는 그동안 지난해 6월부터 7차례의 주민역량강화 현장포럼을 실시하여 위원회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을 발굴했다.

또 총괄계획단과 중앙계획 지원단의 자문, 전라남도 및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통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1월 29일자로 사업을 확정했다.

옥곡면에는 국비 56억 원 포함 총 80억 원을 투입하여 면사무소 일대에 옥구슬문화센터, 옥구슬건강센터, 옥구슬 힐링광장 등을 조성하고 중심가로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광영동에는 국비 42억 원 포함 총 60억 원을 투입하여 축구테마센터, 축구테마가로조성, 공용주차장조성, 지중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낙후된 농촌지역의 기초생활 향상과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개발을 통해 주민소득을 증가시키고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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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대한전문건설협회 응급복구를 위한 협약식 및 청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옥천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응급복구 지원 협력업체 협약식 및 위촉식, 청렴·부패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민·관이 협력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날 위촉된 응급복구 지원 협력업체는 총 23개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연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에 필요한 중장비를 동원하는 지원 협력업체이며 임기는 2년으로 옥천군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협약을 통해 선정된 지원업체는 재난 발생 시 긴급 출동과 복구 작업에 투입되며, 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의 회원 46개 업체의 인력 지원에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옥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불법 하도급 등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책임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