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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올해 미륵산 정상부 복원사업 추진 - 익산시청


익산시가 올해 정상부 복원사업을 끝으로 미륵산 산림복원사업을 마친다.

미륵산은 산림여가공간이 부족한 익산시민들에게 여가활용 및 건강휴양지로 활용되고 있으나 많은 방문객들로 인한 산림훼손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산림청, 문화재청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훼손이 심각한 미륵산을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경관성이 우수한 산림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에게 건강한 산림생태환경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국비 14억9천200만 원이 포함된 21억3천100만 원을 투입해 미륵산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한 미륵산 산림복원사업의 주된 사업은 미륵산의 훼손된 주요 등산로 3개 노선과 산림의 훼손이 이루어지고 있는 샛길의 폐쇄구간 11개 노선에 수목 및 야생화 등 22만8천577본을 혼합 식재해 훼손지 식생복구와 녹색숲길 조성하고 지형 및 주변 훼손지 4개소 1천530㎡를 복원했다.

올해에는 많은 등산객 및 탐방객의 답압에 의한 침식으로 심각하게 황폐화된 미륵산의 정상부에 대하여 성토와 수목식재로 복원함과 동시에 전망데크를 설치해 시민과 등산객들에게 건강한 산림생태환경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산림복원사업을 통해 미륵산의 훼손된 곳을 복구하고 우수한 산림으로 복원시켜 미륵산을 지역의 대표 명산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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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5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태안군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참가자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2025년 자원봉사센터 사업 설명회와 쏘셜공작소 신은경 대표의 ‘시간 인증 방식의 변화 시도’에 대한 워크숍 및 리더십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백경현 이사장의 특강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봉사자 간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에는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하여 2007년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의 극복 과정을 직접 보고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이사장은 “더운 여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풍경이 아름다운 태안에서 함께한 이번 워크숍이 그동안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