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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2월 3일 한ㆍ중 FTA 100% 활용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의 일환으로 경인지역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간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경인지역 4개 세관(인천, 수원, 안산, 부평비즈니스센터)과 9개 상공회의소(인천, 부천, 안산, 시흥, 김포, 수원, 화성, 용인, 오산)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자 등 17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ㆍ중FTA 발효 이후 원산지증명서 발급과정에서 확인된 중소 수출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해결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대중 수출기업 중에서 간편하게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인증수출자 제도를 이용하고 있지 않은 업체를 파악하여 우선 지원하기로 하였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수출기업이 한·중 FTA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