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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3일 참사랑노인요양원(용산면 백자전리), 수가성재단 노인요양원(영동읍 오정리)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로했다.
4일 정사환 영동부군수도 엘림노인요양원(양강면 죽촌리), 늘편한노인전문요양원(영동읍 오정리) 등 관내 노인요양시설 위문에 나선다.
군은 설 연휴 전까지 저소득 주민 1천4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1곳에 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