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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이버한국외대의 일본어 원어민 튜터 '쿠마노 마키코'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효과적인 튜터 제도로 일본어 문장연습의 만족도 상승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우수한 교수진과 더불어 튜터(tutor) 제도를 도입하여 뛰어난 커리큘럼에 걸맞은 수업 운영을 하고 있다. 튜터 제도는 개별학습관리자인 튜터가 학생 개개인의 학업을 도와주는 제도이다. 사이버한국외대의 모든 강좌에는 석·박사 과정에 있는 튜터가 배정되어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학습지도, 학업진도 관리, 일대일 외국어 첨삭지도 등의 학습 지원을 해주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의 일본어 원어민 튜터로 활동하고 있는 '쿠마노 마키코'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웠다. 이후 서울대학교 석사과정을 공부하며 어학원에서 일본어를 교육하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어 교육과 번역과정에서 작문과 문법의 중요성을 느낀 쿠마노 마키코는 사이버한국외대의 튜터 활동을 통해 일본어 문법을 적극적으로 지도하게 되었다.

2015년 쿠마노 마키코는 '일본어 문장연습' 과목의 튜터로서 주로 학생들이 만든 일본어 작문을 피드백해주었는데 이에 대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쿠마노 튜터의 피드백은 학생들에게 더욱 세부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었다. 교수가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수업이 아니라 상호작용하여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수업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 역시 사이버외대의 튜터 제도가 있음으로써 가능했던 일이었다.

얼마 전, '일본어문장연습 2' 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피드백이 일본어 능력을 향상하는데 효과적이었다"며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수강생들은 "피드백을 통해 조금 더 일본어다운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표현에 대해 정확히 습득할 수 있었다" "일괄적으로 붙여넣기 식의 코멘트가 아니라 나만의 맞춤식의 설명이 만족스러웠다" 등 쿠마노 튜터의 학습지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이와 같이 일본어 이외에도 교과목마다 엄격한 기준에 의해 튜터를 선발하여 학생들의 학습효율을 최고로 끌어 올리고 있다. 또한 각 학부마다 쿠마노 튜터와 같은 원어민 튜터를 선발하여 더욱 효과적인 외국어 수업을 지도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2월 16일(화)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한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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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