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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체부, '생태녹색관광 자원화' 공모사업 선정 결과 발표 - 문화체육관광부


기존 사업지에 한정하지 않고 전 지자체 공모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6년 생태녹색관광 자원화' 사업에 대한 공모를 실시하고 생태관광,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 야생화 관광자원화 사업 등 3개 분야의 국고지원 대상 사업 21개를 선정해 발표하였다.

올해는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하여 2016년도 예산이 확정된 2015년 12월부터 모든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앞으로 사업성과와 예산집행 점검 결과, 2016년 사업계획, 지자체 사업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사업계획이 보완되면 지자체가 조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2016년 2월 중에 예산을 교부한다. 또한 전문가 컨설팅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지자체별로 특색 있는 고유자원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생태녹색관광 자원화' 사업을 지자체의 지역관광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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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