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과 직원들은 3일(수) 오후 2시 남부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대형마트와 SSM 등 유통구조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장보기와 선물구매 시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여 줄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추석 명절 서민물가 안정과 검소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전통시장 먹거리 요소를 살린 특화시장, 미로예술시장 컨셉으로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새로운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2일(화) 오후 2시 문화의거리에서 원주시와 소비자시민모임, 전통시장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개최 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경제전략과(033-737-294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wonju.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