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인천 22.4℃
  • 수원 24.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안개여수 23.0℃
  • 흐림제주 29.7℃
  • 흐림천안 24.4℃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그린파트너십 협약' 체결 - 창원시청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동장 박명종)은 "민간 자율 참여로 '쓰레기 일소(一消) 데이'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천지자원봉사단과 7번째로 '그린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그린파트너십'은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봉림동과 민간단체가 상호 협력을 통한 자율ㆍ자발적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말한다. 현재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자원봉사회 등 7개 단체가 협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그동안 환경정비, 캠페인 전개 등 15차례에 걸쳐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 후 신천지자원봉사단 200여 명은 환경 취약지인 창원대학교 주변 용동공원 일원에서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으며 100ℓ 마대 500여 개(약 4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에 참여한 한 단원은 "그린파트너십을 통해 봉림동 역점 시책인 쓰레기 일소(一消)데이 운동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린파트너십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종 봉림동장은 "다양한 주민 의식 개선과 권역별 환경지킴이 활동, 그린파트너십 등 다양한 활동으로 '쓰레기 일소(一消)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며 "그린파트너십 확대 등 민간 자율 참여를 유도해 더 깨끗하고 쾌적한 봉림동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