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4년 11월 1일 부산에서 최초로 기업 민원전담창구인 기업민원지원센터를 설치한 사상구청은 사상공업 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민원처리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 왔다.
그간 지원센터에서는 2,014건의 기업 민원을 처리하였고 법정처리 기간 대비 평균 67% 단축률로 기업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였으며 특히 공장설립과 공장등록 민원처리기간 85%의 단축률을 보여 기업민원전담 창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기업민원 처리 결과 통보 시 신속처리 온도계를 부착하여 서비스 결과를 민원인에게 공개하고 'weekdays 민원처리제'를 통해 주초(월, 화, 수요일) 접수된 기업민원(공장등록, 환경 분야)을 금요일 오후까지 민원을 처리하고 처리결과를 알려줌으로써 기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2년차를 맞은 기업민원지원센터는 신속한 업무처리는 물론 기업의 구인 고민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내 사람 콜서비스'와 공장등록을 하는 기업인에게 사상소식을 배송하는 '제2의 고향 사상'서비스를 제공하여 유익한 기업 정보와 애향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특히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복합 기업 민원은 사전예약을 받아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함께 검토하는 '원스톱 헬프 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감성과 배려가 있는 '기업지원 허브'로 도약할 야무진 계획을 수립하였다.
사상구 관계자는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무에는 프로라는 자세와 기업인을 위한 감성과 배려가 있는 차별화된 행정서비스로 기업인들의 성공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