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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해시, '맞춤형 복지로 복지체감도 높일 계획' - 김해시청



김해시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를 확고히 추진하기 위해 2016년도 수급자 발굴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체계적으로 수급자 조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와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는 희망울타리 구축사업을 통해 19개 읍·면·동 복지협의체 위원 250명과 복지 이·통장 735명을 지역단체, 자원봉사자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는 등 맞춤형 복지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매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시행된 맞춤형 급여제도 시행 이후 수급자 세대 방문, 복지상담, 임대주택 이주, 후원물품의 전달 등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등 10개 분야의 복지대상자는 시행 이전 80,702명이었으나 시행 이후 6개월 만에 4천23명이 늘어난 8만4천725명으로 5% 정도가 늘어났다.

올해는 신규자 및 기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 및 재산확인 수시 조사를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수급자격 여부와 급여의 적정성 관리로 복지재원의 누수방지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3월부터는 지출실태표 소득확인자, 사적이전소득 부과자 등 공적자료 활용이 어려운 세대를 중심으로 실태 조사하고, 9월에는 조건부과제외자 및 유예자, 근로무능력자 등 근로능력 유무에 대한 조사를 통해 수급자를 선정하게 된다.

그동안 김해시에서는 기존 제도권 안의 수급자 서비스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는 시민을 위한 시책사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것도 여기에 기인한다.

김해시 이학경 생활안정과장은 "희망울타리 구축사업 강화를 통해 제도권 밖에 있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도권 안으로 수용하기 위해 위기 가구 선제발굴, 취약계층 필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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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Tek Korea, EBS 및 숭실대학교와 함께 AI 교육 세미나 개최… AI와 실무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