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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 재정 조기 집행으로 경제활력 물꼬 틀어 - 경상남도청


올해 상반기에 6조 2,677억 원 중 60% 집행. 3조7천464억 원
1/4분기에 목표액의 42%인 1조5천735억 원 집행. 선제적 대응

경남도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 등을 위해 올해 재정 조기집행 규모를 확정했다.

올해 도의 조기집행 대상액은 6조2천677억 원으로 이 중 60%인 3조7천464억 원을 상반기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불확실성 요인 등을 극복하고 경제활력을 통해 민간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4분기에 목표액의 42%인 1조5천735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 중 도민들이 조기집행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에 집중 집행된다.

도는 조기집행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하병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별도 추진단을 구성하여 매월 추진상황 점검 등을 통해 조기집행의 걸림돌을 걷어내 물꼬가 트이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도는 조기집행 분야에서 전국에서 가장 두드리진 성과를 보였다.

도는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도 조기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상ㆍ하반기 최우수 광역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8천3백만 원을 받았다.

또 시군 중에서는 함안군, 김해시, 고성군, 창녕군, 하동군 등이 최우수 또는 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되어 최고 2억3천만 원에서 8천만 원까지 특별교부세를 받았으며 올해도 행정자치부에서는 자치단체의 조기집행 추진실적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도는 지난해 상반기 우수시군에 대해 지역개발사업비로 김해시 2억 원, 고성군, 하동군, 창녕군, 함안군 각 1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했다.

도는 올해도 시군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한 시ㆍ군에 대해 지역개발사업비 6억 원을 재정인센티브로 제공함으로써 전 시군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박충규 경남도 예산담당관은 "지방재정 조기집행으로 경제가 활성화되면 지방세수 및 지방교부세 증가로 이어져 재정수입이 증대되는 긍정적 측면이 많은 만큼 시군과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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