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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남도, 주민세 종업원분 납부 기한 연장 - 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2016년 1월분 '주민세 종업원분'의 신고ㆍ납부 기한을 당초 11일에서 16일로 5일 연장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주민세 종업원분' 납세 대상자는 종업원 월평균 급여 총액 1억3천500만 원을 초과하는 사업주다. 2015년까지는 종업원 수(50인 초과)를 기준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월평균 급여 총액을 기준으로 바뀐 것이다. 이에 따라 종업원 50인 초과 사업장이라 하더라도 최근 12개월간 해당 사업소 종업원의 월평균 급여가 1억3천500만 원 이하인 사업주는 올해부터 '주민세 종업원분'의 세금을 내지 않게 된다.

납세 대상 사업주는 종업원 월 급여총액의 0.5%를 사업소 관할 시군에 급여 지급 다음 달 10일(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까지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전라남도는 올해 1월분 주민세 종업원분의 신고ㆍ납부 기간이 설 연휴와 겹침에 따라 납세자(기업인)들의 신고ㆍ납부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돼 기한을 연장해주도록 행정자치부에 건의했다. 그 결과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납기를 연장하게 된 것이다.

배유례 전라남도 세정담당관은 "이번 납부기한 연장조치는 설 연휴를 앞두고 기업들이 지방세법 개정에 따른 납세자료 정비 및 세금 납부에 불편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자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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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Tek Korea, EBS 및 숭실대학교와 함께 AI 교육 세미나 개최… AI와 실무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