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품목별ㆍ가격대별 선물세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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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정성과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설 선물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유통업계에서도 이를 겨냥한 다채로운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역시 경기 불황으로 인해 과일이나 김, 건강식품 등 실용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새해 선물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에 가락시장 공식 쇼핑몰 '가락24'는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2016 병신년 설맞이 선물대전'을 실시,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설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 선물 기획전은 고객이 보다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품목별 선물세트', '가격대별 선물세트'로 구분돼 있다.
품목별 선물세트 코너에서는 선물용으로도 손색없고,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국내산 과일 선물세트', 품격 있는 수입과일로 구성돼 고마운 마음을 특별하게 전할 수 있는 '수입산 과일 선물세트', 천혜의 자연에서 자연 건조해 정성으로 만든 '상주 곶감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이 밖에도 굴비, 멸치, 김 선물세트, 견과, 잡곡 선물세트, 도라지배즙, 양배추즙, 양파즙 등 건강가공식품 선물세트가 마련돼 있다.
가격대별 선물세트 코너에서는 3만 원 이하부터 5만 원 이상까지 다채로운 가격의 설 선물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에 한라봉, 사과, 배 등 과일 세트를 비롯해 곶감, 생강차, 파래김 등을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에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가락24 관계자는 "'2016 병신년 설맞이 선물대전'을 이용하면 가락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 선물세트를 간편하고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다"면서 "내달 19일까지 가락24 전체 설 선물(실 결제금액 3만 원 이상)을 5천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설 선물 할인쿠폰'도 제공하고 있는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락24'에서는 2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은 설 전에 택배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대량거래, 설 선물 준비,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구매대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설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각종 제수도 선보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가락24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