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 박대석 기자 ] 2020. 8. 16. 마포에 ㈜민트플렉스 회의실에 디지털자산 및 디지털자산금융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이들은 코로나팬데믹 시대는 디지털자산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금융이 세상의 중심이 된다면서, 하루빨리 투명하고 건전하게 한국의 디지털자산 금융시장이 발전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디지털자산 시장의 기준, 표준화 등 확립하여 정부에 협조를 구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이들이 모인 취지를 들어보자. “ 4차 산업 혁명은 현재진행 중이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전 세계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있고 그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포스트코로나시대는 디지털시대이다. 디지털시대에는 당연히 디지털자산(Digital Asset)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현재의 부동산 등 유형의 자산들 보다 가치 및 활용성이 무궁무진 할 것이다. 디지털 자산은 본질적으로 이진 형식(binary format)으로 존재하며 사용할 권리가 있는 것만을 말한다. 디지털로 저장된 그림, 사진, 로고, 삽화, 애니메이션, 시청각 미디어(뉴스, 음악, 영화 등 콘텐츠), 문서, 전자 메일, 웹 사이트, 프로그램, 암호화폐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사람들에게 ‘셀럽(celeb)’ 혹은 ‘인플루언서 (Influencer)’라는 호칭을 붙인다. ‘셀럽’이란 celebrity(유명인)의 줄임말이고 ‘인플루언서’는 SNS를 통해 인지도를 얻어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들을 활용하여 사람을 모으거나 물건을 파는 등의 마케팅을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 한다. 명품유통. 부동산개발. 갤러리운영. 경매. 콘텐츠개발. 공연. 문화사업. 미디어제작. 아카데미. 지역개발사업. 유통을 주요사업으로 2019년 10월 15일 (주)옹기그룹은 설립되어 현재 활발하게 사세를 넓히고 있다. 황규석 대표는 국내 유명 브랜드 회사와 유명 셀럽들을 한자리에 모아 유명브랜드 프로모션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8월 5일(수) 선정릉역 3번 출구에 자리한 라마다서울호텔 별관 옹기아트홀에서 오후 7시부터 주금정 유투버의 사회로 각 유명브랜드소개, 엔제이메드 & 디알엠브릿지 소개, 공연 및 만찬, 셀럽들과 브랜드사와의 사교시간을 약 3시 30분여 동안 갖는다. 셀럽마케팅이 주목받는 이유는 고정적인 팔로워(계정구독자)로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쉽다는 점이다. 상대적으로 짧은
코로나 사태로 경제가 엉망이다. 올해 상반기 성장률이 워낙 나빠서 내년인 2021년에도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의 경제규모를 회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럼에도 유동성공급확대 등으로 시중에 무려 3천조 원 이상의 돈이 풀려 갈 곳을 모르고 헤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생산적인 부문에는 자금이 돌지 않아 유동성 부족을 호소하는 '돈맥경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풍부한 유동성으로 부동산 시장에 쏠려 수도권 집값과 주식이 오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장이 안돌아가고 장사가 안 되는데, 즉 실물경제는 엉망인데 주식과 집값만 올라가고 있는 착시, 왜곡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심각하다. 금융 부문이 실물 부문과 분리되어 과열되면 새로운 경제 위기로 이어진다. 2000년 닷컴 버블(거품) 붕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모두 금융 부문이 실물 부분과 분리되어 과열 양상을 보이다가 위기가 폭발했다. 1997년 외환위기 직전에도 외화 차입이 무분별하게 이뤄지면서 금융 버블 상황이었다. 요즘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사람들이 돈을 빌려 주식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폭탄이 응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막대한 유동성(자
하정열 작가의 ‘우주 The Universe’를 주제로 한 기획초대전이 8월 1일부터 8월 31일 까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8층에 있는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그의 16번 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에서 우주를 대상으로 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하작가는 우주의 소리와 형체를 융합한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힘들어 하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한다. 그의 작품은 우주의 이치를 근본으로 한 태극, 음양오행, 천지인 합일사상을 인본중시의 자유주의 사상과 융합하여 표현한다. 그의 이번 전시회의 그림들은 우주에 뿌리를 둔 존재에 대한 오랜 번민과 탐구의 결과물이다. 중견화가인 하정열 작가는 사단장 출신의 예비역 장군이며, 북한학박사로서 교수이고, 화가이며 시인일 뿐 만 아니라 소설가, 칼럼니스트와 방송평론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화가로서의 이력도 화려하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전국공모대전 초대전작가 초청전 우수작가상, 대한민국 파워 리더 서양부문 대상 등 30여회 이상의 수상 경력이 있다. 현재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수석부이사장, 대한미협 고문과 종로미협 자문위원 및 국내외 초대작가 심사위
예술통신 대표이사 배한성과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 총재 이희석은 2016년 3월 9일 강남구 청담동 92-4 삼이빌딩 6층 한국유엔봉사단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유엔봉사단은 배한성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수채화 화가 고 배동신 화백의 작품을 일본, 미국, 유럽 등의 미술 애호가들을 상대로 전시 및 판매하여 일정액을 모금, 국내 문화예술 진흥사업에 투자하기로 하였다. 모금 목표액은 1차 백억원 내외가 될 것이라 해당 관계자는 밝혔다. 고 배동신 화백의 작품을 선호하는 일본의 소장 희망자들을 국내 초청하여 4월 중에 전시 판매 계획이며. 고 배동신화백의 그림은 2015년 11월 24일 한국미술협회로 부터 호당 일억원정도 평가되었다. ▶ 사진 : 업무협약 체결 후 - 왼쪽 한국유엔봉사단 수석부총재 홍광석과 예술통신 대표 배한성
○ 구한말부터 주변강대국 눈치봐야하는 불행한 현실 언제 까지나... 구한말부터 대한민국은 미국을 포함한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장단을 맞추느라 정신이 없다. 그러나 어느 상황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결과에 따라 국가는 물론이고 국민들의 삶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일이기는 하지만 항상 만족할 만한 지혜로운 외교정책을 펼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작금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 THAAD) 문제가 좋은 예이다. 이해 당사국들의 어느 한쪽에 이득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다른 이해당사국에는 불리하게 되는 제로섬 게임 원칙 때문이다. 언제까지 우리는 이러한 틈에 끼여 살아야 하는가? 정녕 영세 중립국을 선포한 스위스처럼 항구적인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이에 상상력과 창의적인 사고의 보고인 홍익과 예술의 입장에서 그 해법을 그림을 그리 듯 그려 보고자 한다. ○강화도에 세계인재 및 연구소, 일류업체 요람 만들어야 ‘강화 홍인촌’ 대한민국의 묘한 명당 터인 강화도에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를 주축으로 하는 세계에 인재들이 모이도록 해야 한다. 첫 번째로, 인재들이 모이려면 일단 세계최고의 대학이 있어야한다. 홍인대학은(‘홍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