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압류가 금지된 재산 또는 물건 (1) 재산 [1] 전통사찰 보존법 제10조, 제11조 제10조 (전법(傳法)용 건물 등의 압류금지) 전통사찰의 소유에 속하여 전법에 제공되는 경내지의 건조물 및 토지는 저당권 기타 물권의 실행을 위한 경우 또는 파산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3조의 규정에 의한 등록 후에 발생한 사법상의 금전채권으로서 이를 압류할 수 없다. 제11조 (주지의 재산취득 금지) 전통사찰의 주지는 당해 사찰의 재산을 처분하는 경우에 그 재산을 취득할 수 없다. [2]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58조 제58조 (양도 등의 금지) 대부재산은 이 법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에게 이를 양도 또는 담보로 제공하거나 다른 사람이 이를 압류할 수 없다. 다만, 대부를 받은 자각 대부금을 상환할 능력이 없게 되어 국가보훈처장의 승인을 얻어 다른 대부대상자에게 이를 양도하는 경우와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의 규정에 의한 금융기관으로부터 본인이 대부를 받기 위하여 담보로 제공하는 경우 및 이로 인하여 압류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개정 1998.1.13, 2002.1.26, 2004.1.20, 2005
2. 부동산 경매절차 <1>. 경매신청 (1) 채권자 경매신청 ; 경매비용 납부(신청인) - 신청기각에 대한 즉시항고 가능 (2) 경매개시결정 기입등기 ; 법원의 촉탁등기시 압류 효력 발생 - 경매개시결정에 대한 이의 (3) 경매준비 ; 이해관계인은 채권신고, 집행관은 현황조사, 감정평가사는 감정평가 (4) 입찰매각공고 ; 입찰기일 14일 전 일간신문에 공고 (5) 경매사건 기록 열람 및 현장답사 ; 입찰자 - 물건명세서, 감정평가서, 주민등록확인 입찰 1주일 전 경매계 열람 열람 후 주택인 경우 동사무소 주민등록 열람, 상가는 세무서 사업자등록을 열람하여야 함. <2>. 매각 (1) 입찰 1시간 전 기록 최종열람 ; 경매법정 - 변경, 연기, 취하, 취소 등 확인 (2) 입찰개시, 입찰표 작성 ㆍ 제출 - 입찰표는 정정하면 무효이므로, 새로운 입찰표에 다시 작성하여야 함. (3) 입찰마감 및 개찰 (4) 최고가매수인 결정 및 차순위매수신고 - 차순위 매수신고인은 사건의 최고가매수인의 호창 후 즉시 신고하여야 한다. <3>. 매각결정 (1) 매각허부결정선고 및 매각기일조서 작성 (2) 매각허부결정에 대한 즉시항고, 재항고 -
1-2. 강제경매와 임의경매의 같은점과 차이점 (1) 강제경매와 임의경매의 같은점 ① 채권자의 채권만족의 실현은 강제집행 절차에 의함 ② 경매진행의 주체는 국가 즉 집행법원에 의하여 이루어짐 ③ 압류의 효력발생시기는 경매개시결정 기입등기시부터 압류효력이 발생됨 ④ 경매개시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시한은 대금완납시까지 ⑤ 매각기일과 매각결정기일 지정 (민사집행법 제 104조) ⑥ 잉여주의 ; 남을 가망이 없을 경우 경매취소 (민사집행법 제 102조) ⑦ 배당요구의 종기일 ; 첫 매각기일 이전의 날로 지정하는데, 배당요구를 한 채권자는 배당요구의 종기가 지난 뒤에 이를 철회하지 못한다. (민사집행법 제 88조) ⑧ 배당표확정 ; 배당기일 3일 전에 배당표원안을 작성하여 법원에 비치하여야 한다. ⑨ 매수인의 소유권취득시기는 매수인이 매각대금을 완납한 때에 매각의 목적인 권리를 취득한다. (민사집행법 제 135조) (2) 강제경매와 임의경매의 차이점 ① 임의경매는 담보물권이 설정된 부동산의 등기부등본만을 필요로 하고, 채무자의 특정재산에 한정해 경매 신청이 가능하다. ② 강제경매는 채무자명의의 모든 재산에 강제집행 ㆍ 경매신청이 가능하다. ③ 임의경매는 담보권의 실행이므
1-1. 경매절차의 개요 부동산경매절차는 강제경매와 임의경매의 두 절차로 이루어지는데, 그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강제경매 강제경매는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가지는 금전채권이 있어 (집행력 있는 정본, 판결문, 화해조서, 지급명령확정정본, 이행권고결정정본 등) 그 채권을 회수하기 위하여 경매를 신청하는 것이 강제경매이다. 예를 들어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금 3,000만원을 빌려주면서 변제기일이 지나도록 채무자가 변제를 하지 않자 채권자는 채무자를 상대로 대여금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판결을 받은 후 판결문정본에 집행문을 부여받아 채무자의 재산에 경매를 신청하여 위 채권을 회수하기 위하여 경매를 신청하는 것인데, 강제경매를 신청할 수 있는 것들은 판결문, 화해조서, 지급명령 확정정본, 이행권고결정정본 등 집행력 있는 정본에 터잡아 강제경매신청을 할 수 있다. (2) 임의경매 임의경매는 채무자나 물상보증인의 특정재산에 대하여 저당권, 전세권, 담보가등기를 설정하고 채무불이행시 채권을 변제받기 위한 경매를 임의경매라 한다. 예를 들어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금 1억원을 빌려주면서 채무자의 부동산에 저당권을 설정하였는데. 채무자가 약정한 변제기일이 지나도록 변제를
1. 경매란 무엇인가 부동산 경매란 채무자 소유의 부동산을 압류 ㆍ 현금화(매각)하여 그 매각대금으로 채권자의 금전채권에 국가 즉 법원을 통해 채무자 소유의 부동산에 매각절차를 거쳐 그 매각대금으로 채권자의 금전채권의 만족을 얻는 강제집행 절차를 경매라 하며, 입찰자의 입장에서는 일반매매 보다 싼 값으로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일반인들에게 중요한 재테크 수단이 되기는 하나, 입찰과정에서 물건분석이나 권리분석을 이해하지 못하고, 유치권 ㆍ 저당권 등의 담보물권, 지상권 ㆍ 지역권 ㆍ 전세권 등의 용익물권이 설정되어 있는데도 제한물권이 어떠한 권리관계로 소멸되고 인수되는지를 알지 못하고 법원의 경매물건을 모두 다 싼 값으로 취득하는 줄 알고, 우선 낙찰인(최고가매수인)이 되고 보자는 묻지마 부동산경매에서 낭패를 보는 일이 있으므로 변호사 또는 전문가에게 상의하여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 Copyrights ⓒ IBN & ibn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