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역문화예술인과 함께 관내 중학교를 찾아가 색다른 재미와 힐링을 제공하는 '알잼유성(알면알수록재미있는유성) 버스킹 공연'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알잼유성 마을교과활동에 지역의 문화예술이 협업을 더한 ‘알잼유성버스킹’은 유성의 역사·문화 등 다양한 마을 이야기를 담은 교육콘텐츠를 공연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버스킹은 참여 청소년들로부터 ‘유성에서 나만 알고 싶은 장소’ 등에 관한 사전정보를 수집하고 가사로 만들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12월 동안 관내 중학교 3개소(▲대전하기중, ▲대전자운중, ▲대전어은중)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마을교과활동의 연장선인 ‘알잼유성 버스킹’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내가 사는 마을에 자율적·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마을교과과정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 친화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아 올해 12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유효기간이 연장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족 친화 우수기관 재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대덕구는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6월 서류심사, 9월 현장심사와 최고경영자 인터뷰 진행, 11월에 심사기관의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의결정을 거쳐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심사항목은 ▲법규준수사항(공통)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 공통사항 포함 5개 부분 12개 항목이다. 대덕구는 지난 2014년 처음으로 가족 친화 인증을 획득한 후 2019년 유효기간 3년의 재인증 심사를 통과한 바 있으며, 2022년 재인증 심사를 다시 통과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가족 친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에 대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2023년 주차장 특별회계 예산안이 지난 16일 통과됐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도에는 이월된 예산을 포함하여 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 및 조성비로 95억 원을 투입하여 갈마1동, 월평동, 용문동, 관저2동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며,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도 총 사업비 294억 원을 투입, 2022년 5월 착공 이후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2024년에 완공이 되면 지역의 주차 환경개선과 함께 생활 공동체의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한 공유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236백만 원을 투입하여 주차난 해결을 위한 부설주차장 공유,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도심지의 경우 부지 확보가 어려워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으로 공영 주차장 조성과 병행하여 협약을 통한 부설주차장 공유 등 민간 지원을 통해서 부족한 주차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올해 제2회 추경 시 주차장 조성을 위해 일반회계에서 주차장특별회계로 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19일 아동학대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유관기관 아동 분야 전문가와 함께 아동학대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각 기관의 아동학대 예방업무를 공유하고 2022년 아동학대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학대 예방에 힘써주시는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한 서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피해 아동 보호체계를 강화하고자 2020년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피해 아동 발생 시 즉시 대응하기 위하여 24시간 대응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17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마을교육공동체, 교육전문가, 교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구 혁신교육지구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현황 보고 ▲꿈동아리 댄스 공연 ▲7개 단체의 성과 및 소감 발표 ▲100여 점의 성과물 전시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 3년간 열심히 달려온 서구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성과를 주민 및 사업 참여자가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혁신교육지구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서구 혁신교육지구는 지난 2019년 11월 대전시교육청 및 서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3년 동안 44개 사업에 682백만 원을 투입하여 마을과 학교, 지역자원을 연결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학교 밖에도 이렇게 다양한 교육이 있는지 몰랐다”라며, “생각보다 참신한 프로그램이 많아 내년에는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그동안 서구 혁신교육지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서구형 혁신교육지구의 발전을 위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관내 토종기업 ㈜두드림 사랑나눔 봉사단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3,000장, 이불, 전기장판, 라면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두드림, 서구청 직원으로 구성된 80여 명이 참여했고, 언제 어디서든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며 팔을 걷어붙인 서철모 서구청장도 다른 일정을 미루고 함께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서철모 청장은 “연탄나눔 봉사를 하며 소외된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주거환경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두드림 사랑나눔 봉사단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우리 구를 빛내고 있는 토종 기업들이 앞으로 지역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철희 대표도 “언제든 서구청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두드림은 유통기업으로 단일품목 매출 1위를 차지했을 정도의 중견기업이며, 그 이미지에 걸맞게 2013년부터 매년 김장, 연탄, 선풍기, 영양제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대전 지역의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에게 청렴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학교 영양(교)사에게는 청렴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소재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발송한 교육장 청렴서한문에는 학교급식 관련 공무원(교직원)에게 금품·향응 또는 선물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관련 공무원(교직원)이 이를 요구할 경우 부조리·공익신고센터(대전광역시교육청홈페이지'민원·신고센터'신고센터'교육비리신고) 또는 Help-Line(1588-5708)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대전 관내 유·초·중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는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당부와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자발적 반부패·청렴문화 정착 실현을 위한 뜻을 전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학교급식분야의 모든 부패와 부조리를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학생과 학부모 등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실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6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시약사회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어린이 종합 영양제 200통(티라노 골드 플러스 츄어블정)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과 균형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종합 영양제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9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용일 대전시약사회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영양제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전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약사회는 2018년부터 5년 동안 6억 3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성경찰서, 각 학교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2022년도 학교폭력대책 유성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언어폭력, 신체폭력, 집단따돌림 등 학교폭력에 대하여 한 해 동안의 예방활동 추진실적과 각 기관과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공동체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유성구는 △인성 함양 교육지원 △청소년 유해 환경개선 △지역사회 공동 대응 등 학교폭력예방 3개 분야 9개 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교육지원청은 △꿈나무지킴이 및 배움터지킴이 활동지원,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등, 유성경찰서는 △스마Heal 프로젝트 운영을 통한 범죄 사각지대 청소년 적극 발굴 및 상시 모니터링 등 추진상황을 함께 공유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학습이 이루어지면서 또래 간 갈등을 조절하는 경험이 줄어들었다.”며,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27일간 신나는 겨울방학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무료 이용 가능한 ‘도심 속 어린이 눈썰매장 3개소’를 개장한다. 구는 사계절이 즐거운 관광문화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계절별 테마행사’를 추진 중이다. 겨울 행사로 추진하는 어린이 눈썰매장은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야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여, 대전에서 유일하게 겨울방학 동안 운영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장하며 기존 1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운영한다. 신성동 종합운동장·작은내수변공원·동화울 수변공원에서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휴장 없이 운영한다. 만 3세부터 초·중학생까지는 무료로, 성인은 신성동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가족 슬로프에서 이용요금 1천 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눈놀이 동산과 추억의 놀이 체험 등도 마련하여 겨울방학 즐거운 추억과 색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안전대책 또한 철저하다. 종합상황실 및 응급의료 지원반 운영,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매일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정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옛 대전극장 지하에 조성한 음악창작소 개소식에 참석해 음악창작소 개소를 축하하고 조성을 위해 고생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음악창작소가 지역 음악산업 자생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공간을 제공해 지역음악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16일 동건종합건설㈜로부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건종합건설㈜은 작년 캠페인 당시 1,000만원을 기부한 데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흥재 회장은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소외계층을 향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동건종합건설㈜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가 16일 서대전농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도시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관내 도시형 스마트팜(수직농장)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공동의 활동을 모색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와 농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양 기관은 ▲'유기농 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조성'관련 제반 활동 ▲도시형 스마트팜 육성정책 수립·시행 협력 ▲친환경인증 농업인 확대 및 판로확보를 위한 지원정책 수립 ▲지역농산물의 유통 및 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제고 및 가치 홍보에 대해 신의에 따라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중구는 도시형 스마트팜 커뮤니티 센터, 테스트베드, 임대형 컨테이너팜 40개 동을 비롯해 체험장과 휴식공간으로 보문산 도시형 수직농장 복합커뮤니티(가칭)를 조성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으로, ▲도시형 스마트팜 조성방안 및 장기 로드맵 도출 ▲스마트팜을 활용한 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6일 문화동 The BMK컨벤션에서 자활사업 관계자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자활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2023년도 효율적인 자활사업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공동체의식 함양과 근로의욕 고취로 내일의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과 지역복지 정보제공 및 상담, 직업교육, 취업연계, 창업정보 제공 등 취약계층 자활 촉진을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을 했다. 현재 15개의 자활사업단(The착한누룽지, 이태리마카롱, 푸드배달, 착한푸드, 구워드림, 미싱유, 가죽공방라온, 녹색환경, 복지간병 등)을 운영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에 힘을 얻는다”며,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과 자활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전광역시 주관 ‘2022년 추계 하천제방 일제정비 평가’ 결과 5개 자치구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전시에서 각 자치구를 방문해 ▲축제정비 ▲하천 제방 수문 등 각종 시설물 정비 ▲하천 내 각종 장애물 정비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 자료와 현장 확인을 통해 진행됐다. 하천은 국민 안전에 우선적으로 손꼽히는 사회기반 시설물로 대덕구는 지방하천인 용호천을 비롯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수시로 점검‧정비하며 안전상태를 유지했다. 대덕구는 전 분야 평가항목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하천제방 정비·준설, 하천변 쓰레기 31,250ℓ 수거, 유수에 지장을 주는 고사목 제거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 조성과 폭우로 인한 수해 예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타 자치구를 제치고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평가를 위한 일시적 정비가 아닌 많은 시간의 현장행정을 추진한 결과가 좋은 평가를 얻게 된 것 같다”며 “깨끗하고 아름답고 안전한 하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