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오늘(24일) 부터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됐다. 오늘 낮에 제주와 전남지방을 시작으로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 금요일인 모레는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으로는 제법 많은 양이 내릴 전망이다. 가뭄이 극심한 중부지방으로는 상대적으로 적은 양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남 남해안 최고 120mm 이상, 전남과 경남 30에서 80, 전북과 경북 20에서 60mm, 중부지방으로는 5에서 30mm가량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제주 남쪽 먼 해상으로는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으며, 오늘 오후에는 제주 부근까지 올라올 전망이다. 이에 오늘 낮에 제주도와 전남지방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 전국은 구름 많은 가운데 경기 북부와 영서, 경북 북부지방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는 제주도에서만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주 화요일쯤 전국에 또다시 장맛비가 올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지난해 9월 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멤버 고(故) 리세와 은비의 추모공연이 일본에서 열린다.지난 2013년 미니앨범 '나쁜여자'로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해 9월 대구에서 서울로 이동하던 중 과속에 의한 교통사고로 리세와 은비 2명이 숨져 현재 애슐리, 소정, 주니 등 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의 주제인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 나는 괜찮아 고마워)'는 레이디스 코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예뻐예뻐(PRETTY PRETTY)'에 수록돼 있는 노래 제목이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추모공연이 오는 8월 22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열린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추모공연은 특히 일본에서의 공연을 희망했던 레이디스 코드 멤버 모두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자리로 오는 9월 1주기에 앞서 마련된 자리이다. 추모공연에는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와 같은 소속사 가수 김범수, 양동근, 아이비, 럼블피쉬, 선우, 한희준 등 동료 가수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평소 멤버들 모두 일본에서의 공연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부천시 상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편상기)는 지난 18일부터 4일간 ‘행복한 마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마다 이어가고 있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불편으로 오랫동안 집수리를 못해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홀로 사는 노인 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 지원했다. 도배와 장판 교체는 물론 형광등이나 간단한 가구와 가전제품을 수리해 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를 받은 한 할아버지는 “집이 낡아 불편했지만 집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살았는데, 이웃의 도움을 받아 집수리를 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편상기 상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항상 느끼는 것이 우리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나누는 기쁨을 서로에게 주고받는 일인 것 같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www.ecochild.kr)는 오는 22일(월)부터 30일(화)까지 ‘2015년 그린리더 빗물학교’에 참여할 3개 학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2015 그린리더 빗물학교>는 환경재단에서 주최하고 한국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린리더 빗물학교’는 2013년에 3곳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 매년 3개 학교를 선정해 각 학교에 2톤 규모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여 직접 빗물을 모으고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려준다. 학교 텃밭을 운영하고 환경 보호 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모아진 빗물로 텃밭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빗물 이용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3개교를 선정한다. 더불어 빗물 이용의 중요성, 수질 측정 등 수자원 교육을 통해 빗물이 소중한 자원임을 알려주는 환경교육을 병행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와의 외출 시 아이 건강과 위생을 염두에 둔 외출용품이 출시되어 화제다. 아이들과 함께 외출 시 엄마는 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다. 보통 아기엄마의 외출 시 모습을 보면 앞은 아기띠에 아기를 안고, 등은 백팩을 짊어지고 한 손은 본인 지갑과 핸드폰을 챙기면서 아이를 안고 달래며 젖병에 넣은 우유를 먹이고, 공갈젖꼭지로 아이가 울지 않도록 달래기 위해 전화기로 뽀로로를 틀어줘야 한다. 손도 복잡한데 무거운 양 어깨에 머리 속까지 복잡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외출이 되기 마련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아누는 아이를 동반한 외출 시 보다 간소한 준비와 편안한 외출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아용 멀티홀더 ‘아누’를 선보이고 있다. ‘아누’는 아이의 치발기나 공갈젖꼭지, 젖병 등을 매달아 아이에게 채워주면 아이 스스로 필요한 것을 잡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서, 장난감까지도 하나의 끈으로 결속이 가능해 편리한 외출도우미로서 역할을 한다. 공갈젖꼭지나 치발기는 입에 물고 있다가 잠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위생적인 환경에서 보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단편 '전설'(1996년작)에서 일본 작가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의 '우국'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은 소설가 신경숙(52)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소설가 이응준(45)이 지난 16일 표절 의혹을 제기한 지 1주일 만이다. 신씨는 23일 공개된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문제가 된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우국'의 문장과 '전설'의 문장을 여러 차례 대조해 본 결과, 표절이란 문제 제기를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무리 기억을 뒤져봐도 '우국'을 읽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제는 나도 내 기억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인터뷰는 경기도의 한 수도원에서 진행되었다. 15년 전인 지난 2000년 정문순 문학평론가가 이미 '전설'과 '우국'이 비슷하다는 문제 제기를 했는데도 대응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2000년에 그런 글이 실렸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내가 읽지도 않은 작품('우국')을 갖고 그럴(표절할) 리가 있나, 생각했기 때문에 읽지 않았다"며 "그때 읽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신씨는 이씨가 16일 다시 표절 의혹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초판본 3건이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됐다. 문화재청은 22일 동의보감의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오대산사고본(25권 25책)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 적성산사고본(25권 25책),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태백산사고본(24권 24책)을 각각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제319-1호, 제319-2호, 제319-3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동의보감은 어의(御醫) 허준(許浚·1539~1615)이 1610년 완성해 1613년(광해군 5년) 간행된 동양의학서로, 현재 판본 36종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09년 “한국적인 요소를 강하게 지닌 동시에 일반 대중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의학 지식을 편집한, 세계 최초의 공중보건 의서”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었다. 이번에 국보로 지정된 것은 지난 2008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던 3건이다. 문화재청은 이 3건에 대해 “1613년 최초로 간행된 내의원 목판본으로, 한국 의학사와 서지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 전 세계적으로 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롯데주류 소주 브랜드인 ‘처음처럼’을 근거 없이 비방한 ‘참이슬’ 등 주류 제조업체인 하이트진로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하이트진로의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억4300만원을 부과했다고 22일 전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2012년 3월부터 5월 사이 서울과 경기지역 하이트진로 취급 업소에 “인체에 해로운 처음처럼 소주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등의 문구를 빨간색으로 적은 현수막을 내걸어 ‘처음처럼’을 비방했다. 이는 같은 해 3월 케이블 채널인 소비자TV PD 김모씨가 고발성 프로그램에서 ‘처음처럼’을 소재로 했던 것이 발단이 됐다. 당시 이 프로그램은 ‘처음처럼’ 제조용수인 알칼리환원수가 위장장애나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이트진로는 이 방송을 캡쳐한 그림 옆에 ‘처음처럼 불법제조 독인가? 물인가?’ 등과 같은 표현을 쓰면서 비방용 현수막까지 내걸었다. 공정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측은 이 프로그램 내용에 객관적인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광화문광장을 세계문화 광장으로 탈바꿈시킬 ‘2015 주한외국대사관의 날’이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국제문화기구인 월드마스터위원회(World Masters Committee)가 주최하며, 외교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열린다. 70여 개국 대사관이 참여하는 유례없는 이 행사에는, 다채로운 세계문화 및 국내문화 등의 부스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세계 및 국내 공연이 3일간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맛보게 할 것이며, 소중한 공공외교의 장이 될 것이다. 19일 11시에 열릴 개막식에는 50여 개국 110여 명의 각국 대사 및 외교관들과, 정세균 의원, 김종훈 의원을 비롯한 정재계, 정부관계자, 지자체장, 문화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개막식 축사는 모함메드 시라이비 주한 모로코 대사 등이 할 예정이며, ㈜파킹턴 박동선 회장에게 문화외교 공로상이 수여됐다. 행사 기간 중의 특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21일 오후 4시부터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한외국대사 부인들을 대상으로 한 감사패 시상, 그리고 한류선정조직위원회의 ‘한국을 빛낸 인물&r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경남 전체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를 확대 발령한다고 밝혔다. 해파리대책반은 지난 6월 10일 경남 고성군 일대에서 발견된 보름달물해파리가, 17~18일 경남 거제 및 창원 해역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주의보를 경남 전체 해역으로 확대 발령하게 됐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 연안에 자생하는 15cm 내외의 비교적 작고 독성이 약한 해파리로 봄과 여름사이에 대량 발생한다. 경남 거제 및 창원 인근해역 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 출현밀도는 평균 3~8개체/100m2의 주의보 수준이었고, 일부해역은 최대 15개체/100m2까지 밀집출현 했다. 일반적으로 보름달물해파리의 출현밀도는 8월까지 증가하며, 조류 및 해류를 따라 인근해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어 수산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 경남 창원시와 거제시는 수산피해 저감을 위해 제거작업을 수행할 예정에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속적인 해파리 출현 모니터링을 통해 그 정보를 수산과학원 홈페이지(www.nfrdi.re.kr) 및 전자메일, SNS 등으로 관계기관과 일반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중앙-지방간 총력대응체계의 하나로 지방자치단체(보건소)가 방역 등 감염병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기능을 개편·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메르스 발생지역 보건소의 경우 만성질환 관리 등 기존 업무는 잠정 중단(또는 최소화)하고, 기존업무 인력은 즉각 메르스 대응업무에 투입하며, 기존 진료, 건강증진사업 등 업무는 인근 민간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메르스 미발생 지역의 보건소 인력을 메르스 발생지역의 보건소 또는 대책본부 인력으로 재배치하여 현장에서의 즉각 대응을 강화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사항을 17개 시·도 보건과장 회의(‘15.6.15)와 전국 보건소장 회의(’15.6.16)에서 알리고 협조를 당부했다. 복지부는 향후 행정자치부와 협조하여 메르스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보건소 인력재배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괌 투몬베이(Tumon Bay)를 전망으로, 세계적인 리조트 호텔 그룹사인 두짓타니가 괌에 5성급 리조트로 진출하고 오픈준비에 막바지 힘을 쏟고 있다. 이로서 괌에는 롯데호텔 괌 이후 가장 최근에 들어서는 5성급 리조트로서 새로운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오픈하게 될 두짓타니 괌은 일단 특징은 객실의 다양화다. 대부분 괌의 리조트들의 객실은 슈페리어,디럭스,클럽룸으로 크레 나누어지는데 두짓타니는 리조트 전문 그룹사 답게 다양한 룸카테고리를 통해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응했다. 총 419개의 호텔 룸을 자랑하는 대단지의 규모로 디럭스룸, 슈페리어룸, 주니어스윗, 이큐제큐티브스윗, 앰버서더스윗, 프레지덴샬스윗, 빌라스윗, 엔터테인먼트 스윗으로 나뉘어지며, 이중 총 5채의 빌라 스윗은 허니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괌 투몬베이는 괌에서도 가장 멋진 바다전망을 가지고 있다. 하얏트 리젠시, 쉐라톤, 니꼬, 롯데호텔이 이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두짓타니 리조트 그룹사는 태국에 본사를 두고있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자랑인 타이식의 멋진 맛을 태평양의 괌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두짓타니 괌의 레스토랑은 아쿠아,소이(태국식),알프레도(스테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들르미짬뽕이 세종시에서 새롭게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최근 세종시에서 새롭게 개점한 들르미짬뽕은 건강에 좋은 한약재로 만든 황기육수와 쫄깃쫄깃한 면발, 마지막에 말아먹는 공깃밥까지 건강한 웰빙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맛을 사로잡고 있다. 세종시 맛집을 노린 들르미짬뽕은 오픈된 주방, 깔끔한 실내장식으로 새로운 분위기의 인지도를 만들고 있다. 24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황기육수와 생굴, 그리고 바지락살과 각종 채소 파슬리와 검은깨를 갈아 넣어 만든 건강한 면으로 만들어지는 들르미짬뽕에는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하여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정성이 깃들어 있고 맛과 멋이 함께하여 짬뽕의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 황기굴짬뽕, 하얀짬뽕, 차돌짬뽕, 야채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세종시 들르미짬뽕에는 자차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넓은 건물 지하주차장까지 제공함으로써 세종시맛집을 찾는 연인들과 가족들의 추천코스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온라인 포토북 전문업체 ‘스탑북’이 스마트폰의 감성사진을 기록하는 ‘데일리북’을 15일 출시했다. 스탑북은 디지털 인쇄 전문업체 한국학술정보㈜에서 제공하는 개인형 사진책 출판 서비스로 온라인상의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쉽게 자신만의 사진책을 만들 수 있다. 스탑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데일리북은 ‘일상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순간의 기록’이라는 감성 콘셉트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데일리북은 휴대폰 사진이 선명하게 인쇄되는 크기의 레이아웃과 내구성이 뛰어난 감성적인 무광의 하드커버로 제작되며 기본 46페이지 구성으로 약 50~80장 정도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또한 총 4개의 다양한 디자인 테마를 갖추고 있어 원하는 커버와 내지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클릭 한 번으로 나만의 스토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음은 물론 상품과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아이콘 50여 개로 한층 더 예쁘게 꾸밀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데일리북을 통해 보관이 힘들었던 휴대폰 속 사진파일을 보다 안전하게 영구 소장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스탑북은 이번 데일리북 출시를 기념하여 &lsquo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여름을 맞아 ‘이열치열’ 도심 속에서 즐기는 화끈한 삼바를 테마로 하는 <리우 삼바 카니발>을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개최한다. 기운 ‘쑥’ 빠지는 더운 여름, 브라질에서 온 오리지널 삼바 댄서들이 펼치는 남미 특유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공연들이 정신이 ‘쏙’ 드는 화끈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1년 중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가장 ‘핫(Hot)’한 기간이다. 올해는 모든 삼바 공연이 ‘업그레이드’ 됐다. 브라질 현지에서 온 삼바퀸, 아마존 인디오 등 100여 명의 배우들이 화려한 삼바 춤의 세계를 표현하는 <리우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는 올해 50여 벌의 삼바 의상을 신규 제작, 수만 개의 깃털로 장식한 총 200여 벌의 가지각색 삼바 의상들이 어드벤처 전체에 수를 놓는다. 화려한 색깔의 깃털로 장식한 높이 2m 이상의 의상들과 그들의 열정적인 삼바 춤이 어우러져 어드벤처 전체가 30분 간 흥으로 들썩인다. 매일 오후 2시 공연. 퍼레이드 위주의 브라질 현지에서도 보기 어려운 규모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