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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배우 이수진, 블랙드레스로 서울한강국제영화제 빛내다

배우 이수진, 서울한강국제영화제 개막식 블랙드레스로 눈길 사로잡아
젊은 세대의 삶으로 재조명하는 4·19 혁명의 정신
선한 영향력 펼치는 다재다능한 배우 이수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배우 이수진이 블랙드레스를 입고 제1회 서울한강국제영화제의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제는 4·19 혁명의 정신을 현재 청년들의 삶을 통해 자유와 민주, 정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된 가운데 이수진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수진, 제1회 서울한강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배우 이수진은 지난 11월 3일 열린 제1회 서울한강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하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한강국제영화제는 서울한강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오신환)가 주최하고, 4·19혁명공로자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김선담)와 ㈜레드파노라마(대표 송영신)가 공동 주관하는 영화제로, 젊은 세대의 삶을 통해 자유, 민주, 정의를 조명하는 새로운 방식의 영화제로 주목받고 있다.

 

자유, 민주, 정의의 정신 재조명한 서울한강국제영화제
이번 서울한강국제영화제는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시대를 넘나드는 주제를 다룬다. 기존의 4·19혁명과 관련된 역사적 이야기뿐만 아니라, 현대 젊은이들의 다양한 삶을 통해 민주와 정의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는 단순히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가치들을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다재다능한 배우 이수진, 다양한 매력 발산
배우 이수진은 드라마 '사랑은 이런 거야', '노란 손수건', '장길산'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특히 네일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인 이수진은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도 드라마 ‘마이샵’과 액션 마약 범죄를 다룬 영화 촬영을 진행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넓히고 있다. 또한 남양주시 단편 독립 영화에도 특별출연하고 있으며, 남양주경찰서 캠페인의 홍보대사로도 활약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선한 영향력 전하는 배우 이수진
이수진은 영화제 행사장에서도 팬들과의 포토타임을 가지며 친근함과 다정함을 뽐냈다. 또한 남양주경찰서 캠페인과 마약퇴치 운동 등 사회적 캠페인에서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긍정적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 레드카펫에서도 블랙드레스를 입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주목받은 이수진은 연기와 사회적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한강국제영화제, 미래와 연결되는 혁명정신 이야기
서울한강국제영화제는 앞으로도 과거의 혁명정신을 넘어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이야기하며 영화 팬들에게 뜻깊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4·19 혁명정신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이번 영화제가 앞으로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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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 “시대착오적 행위 책임 물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난 3일 저녁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 요구로 계엄이 해제된 것에 대해 “절대 일어나선 안 될 심각한 사태가 벌어졌다”며 “시대착오적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병규 청장은 4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3일 저녁 갑작스럽게 반헌법적 비상계엄이 선포됐다”며 “시민과 국회 요구로 6시간여 만에 비상계엄은 해제됐지만, 많은 시민이 받은 큰 충격과 불안은 되돌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병규 청장은 “이번 사태는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했다”며 “다시는 민주주의에 대한 불의한 저항과 도전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정치‧행정‧경제 모든 분야에 민주적 시스템이 튼튼히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실현될 수 없는 시대착오적 행위였다”며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하고, 사태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거센 저항과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