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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국영화배우협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 실시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배우들의 동참
쓰레기와 담배꽁초 줍기… 범계 로데오거리 환경미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갑성)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회장 김대영)와 협력해 범계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배우 이수진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200여 명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동참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배우들의 동참
지난 23일, 범계 로데오거리 일대는 한국영화배우협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환경미화 봉사활동으로 활기를 띄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과 정혜선 고문, 독고영재 자문위원장, 김보연 부이사장, 그리고 배우 이수진을 포함한 60여 명의 영화배우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수진은 "배우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쓰레기와 담배꽁초 줍기… 범계 로데오거리 환경미화
봉사활동은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범계 로데오거리와 주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활동에 집중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의 회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의 회원 200여 명은 환경 정화에 앞장서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의 헌신적인 활동은 시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한국영화배우협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확대와 상호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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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환경과 사회] 디그로스 운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그로스(Degrowth, 감성장) 운동이 기후 위기의 대안적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그로스는 전통적인 경제성장 중심의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자원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자는 사회적·정치적 운동이다. BBC 등 주요 언론사들은 최근 일주일간 디그로스 운동을 집중 조명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며 불평등을 가중시킨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하고 있다. BBC는 "감성장 운동이 자원 소비 감소를 통해 자연과 사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그로스 운동은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철학적 논의에서 실제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는 정치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는 에너지 소비 감축, 친환경적 교통수단 전환,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 시스템 구축 등 디그로스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요구가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 디그로스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디그로스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