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사)한국이용사회 목포시지부(지부장 최금택)는 지난 달 29일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사)한국이용사회 목포시지부 회원 40여명은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여건을 개선하고 의과대학을 신설해 지역민의 생명권을 보장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했다. 최금택 지부장은 “전남 서부권은 전국 유인도서의 약40%가 밀집된 지역이고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7.5%나 될 정도로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어 의료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서부권의 낙후된 의료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반드시 전남 서부권에 의과대학이 설립되어야 함을 호소했다. 이어 “생명의 가치는 누구나 동등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에 대한 기회가 박탈되는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전남 서부권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신설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한국이용사회 목포시지부는 앞으로도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목포지역지부가 지난 달 30일 제134주년 근로자의 날 기념식 행사와 병행해 약 100여명의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발표한 최진형 부의장은 “전남 서부권은 전국 유인도서의 약 40%가 밀집된 지역이고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7.5%나 될 정도로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전남 서부권 특성상 의료권 향상을 위해서 목포대학교에 의대가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영춘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라남도본부 목포지역지부 의장, 박홍률 목포시장, 문차복 목포시의장, 김원이 국회의원,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박철준 광주지방고용노동청목포지청장 등이 참석해 목포대 의대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은 지역민의 건강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34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라남도본부 목포지역지부의 지지와 협력을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홍률, 민간위원장 노연택)가 지난 달 30일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목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목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동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할 동별 특화사업 공유 및 선정과 민·관협력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협의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노연택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따라 동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파급력이 있는 사업에 대해 우선 추진할 수 있는 사업 5개동 사업을 선정했다”며 “올해에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결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2024년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역량강화 교육과 민관협력 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강화하여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로 그늘진 곳 없이 따뜻한 목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시 하당보건지소가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의 재활촉진과 일상생활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의 정서 안정, 신체 활동 독려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균형감각 향상 재활운동 ▲사회체험 자립활동 ▲정서지지 자조모임 ▲재가장애인 모바일 재활케어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거동이 가능한 장애인을 대상으로는 짐볼과 소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을 운영하고 음식점 매장 내 키오스크를 이용한 무인결제, 나들이, 영화보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사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립활동과 장애인 가족 및 보호자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자조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에 대해서는 모바일을 통해 건강정보와 긍정메세지를 전달하고 꽃과 식물을 통한 원예치료와 균형능력 향상을 위한 자가관리 운동법 영상물을 제공하여 재활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이 활동 범위가 제한된 장애인들의 재활 습관 및 의지를 고취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참여를 희망하는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은 하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시가 시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시민 일본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주3회(월·수·금, 오후 2시~3시 30분)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외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 유발과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일본어 기초생활 회화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어에 관심이 있는 목포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인원은 총 5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이메일(oa2007@korea.kr) 및 방문(동 행정복지센터)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061-270-8457)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앞선 영어강좌에 이어 이번 일본어 강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외국어 학습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시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한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달 30일 시청 민원봉사실에서 “특이민원 대비 비상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폭언·폭행 위협 상황을 가정해 자치행정복지국장 총괄의 비상대응반을 편성, 민원인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비상벨 호출로 경찰관 출동 등 실제상황을 반영한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비상벨을 활용한 경찰의 현장 출동으로,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신속하게 보호하는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목포시 관계자는 년 2회, 정기적으로 경찰서와 연계한 “특이민원 대비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비상 상황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민원봉사실 모의 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경찰과 합동 모의 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총 20,806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단독·다가구주택 등의 건물과 부속토지 일체 가격으로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된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소유자 의견청취 기간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 후 최종 결정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다. 참고로 이의신청은 가격이 공시된 주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과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결정가격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된다. 개별주택가격 결정 및 공시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세정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시 보건소가 부흥동 둥근공원 황토맨발길 조성을 기념해 오는 2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바르게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바르게 걷기 행사’는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걷기 자세 시범 및 걷기 자세 교정 등 걷기 정보제공과 새롭게 조성된 둥근공원 황토길을 따라 걷기 행사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는 부흥동 둥근공원 내 축구장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목포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걷기용품 팔토시와 물티슈가 제공 된다. 또한 목포시는 일상속에서 매일 걷는 시민 건강걷기 프로젝트로 ‘두발로 목포한바퀴!’ 5월 챌린지를 운영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 설치 ▲목포시 공식 커뮤티니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걷기 ▲목표 달성 후 “응모하기”를 누르면 된다. 5월 1일(오늘)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걷기 챌린지는 1일 최대 1만보가 적립되며 목표 걸음 수 18만 걸음 달성 시 상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시가 글로벌 홍보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목포시와 인접한 대만 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 달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대만 자이현에서 개최된 2024 한-대만 관광교류회의에 참석하고, 대만 6개 직할시 중 하나인 타오위안시와의 교류를 위한 글로벌 현장 홍보 마케팅을 추진했다. 한-대만 교류회의는 양국 상호 관광 시장 확대, 창의적, 지속적 마케팅 공유를 위해 한국여행업협회(KATA), 타위안관광협회(TVA) 주최로 매년 한국과 대만을 교차해 개최하는 국제회의 행사이다. 올해 회의에 한국대표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여행업협회(KATA), 지자체, 한국관광공사, 항공, 미디어, 여행업관계자, 타이완 대표단은 타이완관광협회(TVA), 자이현정부, 대만 관광청, 호텔·여행업 관계자, 유관기관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시는 한국의 남도에 위치한 작은 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내년 한국에서 열리게 될 2025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를 목포로 유치하는 쾌거를 올렸다. 내년 5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광양시는 간암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을 위해 간암의 주요 원인인 B형·C형 간염 검사를 오는 5월 2일부터 광양시 보건소와 중마통합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 사업은 간염 조기 발견으로 적기 치료를 돕고 간염에 대한 인지율을 높여 예방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B형, C형간염 바이러스는 간암 발생의 가장 주요한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조기 발견 시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올해 간염 검진 대상자는 40세 이상(1984년생부터) 시민이며, 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한 B형(항원, 항체), C형(항체) 간염 검사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단, 간암 검진 대상자와 전년도 B형·C형 간염 검진자는 제외된다. 검진 대상자는 신분증 지참 후 광양시 보건소 또는 중마통합보건지소에 방문하면 된다. 검진 결과 고위험군 등 유소견자는 병·의원 치료 연계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간암 검진 대상자로 등록돼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B형 간염 항체 미형성자에 대해서는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서영옥 건강증진과장은 “검진을 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광양시가 다가오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신나고 유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는 미술관 특별 이벤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에 있는 전남도립미술관과 섬진강작은미술관 등에서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문화감성지수를 쑥쑥 높일 수 있는 체험 가득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오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Oh! 5! 미술관'이라는 풍성한 예술프로그램이 어린이와 가족들을 기다린다. 미술관 속 작품 찾기, 예술가의 얼굴, 당신을 그려드립니다 등 총 9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미술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알록달록 풍선을 선물한다. 이벤트 연계 프로그램은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당일 현장 참여로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단, 점심시간(12:00-13:00)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오후 2시 ‘아띠 인 원더랜드’, 오후 4시 30분 ‘다미르의 선물’ 등 미술, 벌룬아트, 매직·마임 등이 어우러진 공연이 각각 30분 동안 펼쳐진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무안군 운남면 영해항이 어촌 뉴딜 300사업을 마무리 짓고 살기 좋은 어촌 마을로 재탄생했다. 무안군은 지난 30일 운남면 영해항 일원에서 김산 군수와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 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해항 어촌 뉴딜300사업은 다양한 수산 및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영해항의 열악한 어항 시설 개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5,594백만원을 투입하여 어항시설 정비 및 안전시설 정비, 영해항 어울림 센터 조성, 영해공원 리모델링, 마을 회관 환경정비 등의 사업을 시행했다. 김산 군수는 “영해항이 어업인이 돌아오는 활력 넘치는 어촌 마을이 되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어촌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어촌 뉴딜 300 사업지구 및 신활력 사업지구의 성공적 사업 마무리로 활력 넘치고 살맛 나는 어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30일 내년도 국도비 건의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2025년도 국·도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산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사항, 주요현안, 미래성장산업과 연계된 신규·공모·지특사업 등 총 99개, 9222억원의 건의사업에 대하여 대응전략과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 성동지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사업 350억 원, 무안 봉대산성 발굴 및 정비사업 100억 원, 해제 바다경관길 조성사업 40억 원, 일로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71억 원, 무안황토갯벌랜드 야간관광 조성사업 58억 원, 청수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0억 원,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작업 24억 원, 성동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15억 원 등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미비한 사항들을 적극 보완하여 중앙부처 등을 집중 방문할 예정이며, 계속 사업비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예산 집행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신안1004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가정의 달 할인행사에서는 전 상품을 회원 1인당 3매,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20% 쿠폰을 지급한다.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에서는 구매자 1회에 한해 30%, 20%, 10%의 추가 할인 쿠폰과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10% 할인 쿠폰과 함께 1,000원이 적립되고, 사진과 50자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3,000원이 적립된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에는 2,000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로 채소값 급등 등 고물가로 인한 소비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더욱 풍성한 가정의 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신안군은 지난 4월 30일에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신안군의 문화, 관광, 예술, 교육, 정원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 김춘성 조선대 총장, 조윤성 미술체육대학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포괄적 교류, 신안군 예술의 섬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협력, 신안군 관내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및 직무역량 교육, 신안군 글로벌 정책 수립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잘 보존된 자연환경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신안군이 가지고 있는 바람, 햇빛, 바다 자원을 활용한 예술섬 프로젝트에 조선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만들자”라고 밝혔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할 때 지방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라며, “신안군의 비전과 가치를 조선대의 역량과 잘 결합하여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 보자”라고 말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