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지평선축제제전위 이재희위원장 와 보고또보고 대표한동엽는 지난 4일 동서9길 금만사거리~BYC사거리에서 글라스페인팅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배시장과 지평선축제제전위 이재희위원장 등도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참여한 김제시민과 동서9길 상인들은 상가 유리를 활용한 축제홍보 글라스페인팅 행사를 통해 동서9길을 오고 싶은 예쁜 거리로 만들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김제지평선축제에 관한 기대감을 높혔다 한편 지평선축제제전위 위원장이재희와 보고또보고 대표 한동엽는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가지고 상호 행사 등 협조를 통해 김제지평선축제 및 동서9길 골목상권 살리기. 홍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글라스페인팅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교류하여 축제를 알리고 축제거리로 조성돼 많은 이들이 찾는 동서9길이 됐으면 한다 라며, 이를 계기로 김제지평선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해 지역민들과 교류하고 상호협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온라인 유튜브 중심으로 펼쳐지는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광활면(면장 정우근) 복지기동대는 지난 3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8세대를 방문하여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세대에는 화장실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손잡이를 설치했고 가스 화재위험에 노출된 어르신 세대에는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했다. 안전손잡이 설치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있어 항상 화장실 이용이 불편했는데 이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 라며 도움을 준 광활면 복지기동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광활면 복지기동대 대장 강형숙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되고 작은 힘이 모여 큰 나눔이 될 수 있는 따뜻한 광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우근 광활면장은 "개인 시간을 쪼개어 어려운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땀흘려 봉사하는 광활면 복지기동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박준배 김제시장이 지난 3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성산지구 내 김제 관아와 향교 일원 현장을 점검하고 동헌에서 오후 집무를 추진했다. 김제 관아와 향교는 사적 제482호로 지정된 지방 행정기관인 김제 관아와 국립중등교육기관인 향교가 동시에 보존되고 있는 김제시의 역사적 중심지로 전국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인근의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나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고 노후 주택과 빈 상가가 증가하여 새로운 활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박준배 시장은 김제내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1호 국가보물 지정심의를 위해 관아 일원을 시찰하고 김제 관아와 향교 관람 편의시설 정비공사 현장과 전통시장 인근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찾아 지도 점검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의 역사와 문화 우수성 알리기 일환으로 동헌에서 오후 결재 업무를 진행하며 우리 김제가 가진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전통시장을 지켜주시고 더 살기 좋은 김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관계 공무원에게 김제의 역사적 중심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먹거리활력과와 김제도농협력사업단은 김제시 지역단위 농촌관광 활성를 위한 21년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 네트워크 구축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올해 초 개최된‘ 2021 논두렁 놀두렁 농촌관광 아카데미’를 수료한 경영체 7개와 김제시 먹거리활력과가 함께 참여하여 김제시 지역단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변화하는 농촌관광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김제시 농촌관광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최근 관광 트렌드인 소규모 여행객 유치, 프로그램 간소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권역별 맞춤 테마 설정 및 교육적 프로그램의 기획 개발을 논의하며 질 높은 김제 농촌체험 관광 실현에 힘을 보태었다. 전준섭 김제시 먹거리활력과장은 "변화된 트랜드에 발맞춰 김제시 농촌관광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며 농촌관광의 질적 성장 및 활성화를 위해 행정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병철는 지역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꽃눈분화 검경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꽃눈분화 검경은 현미경을 통해 딸기 모종의 분화 정도를 확인하고 정식적기를 판단하는 방법이다. 정식적기를 놓치게 되면 열매 수확이 늦어지고, 수확량이 떨어져 농가소득이 크게 줄어든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팀은 8월 말부터 9월 3일까지 30여 농가에게 검경서비스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꽃눈분화 검경서비스를 받은 농가는 “검경 결과와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정식시기를 계획하겠다. 외부전문기관이 아닌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서 검경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농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이승종 과장은 딸기분화 검경은 한 해 농사를 결정 짓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 외에도 토양분석, 미생물 공급, 무병 씨감자 보급 등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과학영농 실천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