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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립합창단 “합창으로 전하는 음악의 감동”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와 나눔음악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양산시립합창단은 지난 18일 합창단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와 어르신과 장애인를 위한 나눔음악회를 열고 지역사회에 다시 한번 음악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한다.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4월 30일 신주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16일 양산여자중학교까지 총 6개교에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양산 출신 독립운동가 윤현진의 일대기’로 청소년에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인물의 삶과 업적을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강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눔음악회는 양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5월 8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5월 14일 양산희망학교, 5월 17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총 4회에 걸친 공연이 예정돼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이번 나눔음악회는 대중에게 친숙한 가곡, 민요, 트로트 메들리를 합창 및 독창, 중창으로 구성하여 어르신에게는 음악을 통해 젊은 시절의 추억을 돌아볼 수 있게 하고 장애우에게는 합창을 통해 음악이 주는 순수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할 것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찾아가는 음악회와 나눔음악회는 청소년과 어르신, 장애우와 같이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고 음악의 감동을 마음껏 누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계층과 세대를 아울러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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