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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골목부터 정책까지! 관악을 바꾸는 제안,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지난 16일 ‘제11기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총 65명 위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관악구가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여 구정발전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전개한다.

 

구는 재정민주주의를 달성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 구는 올해 활동할 ‘제11기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총 65명을 위촉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위촉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 간 ▲효율적인 주민 의견 수렴 ▲주민의견 조정, 제출, 평가 등 사후관리 ▲주민 대상 교육, 홍보 ▲주민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예산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 날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운영방향을 논의하며 5개 분과(▲경제행정 ▲복지문화 ▲도시미래 ▲건설교통 ▲청소년)를 구성하고 박준희 구청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구는 주민들의 구정 참여를 활성화하고 좋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언제든지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한 사항이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편리하게 제안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5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집중 공모한다.

 

공모로 제안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동 주민참여예산회의 심사, 민관위원으로 구성된 조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구의회의 심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지난해 총 320개 사업이 제안됐는데, 그 중 ▲낙성대동 봄꽃축제 개최 ▲무더위 쉼터 정비 ▲선우공원 황톳길 보수 등 총 25개 사업이 올해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주민들이 함께 구청에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전 동 대상으로 4개 권역별로 나누어 ‘주민공론장’을 개최한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 간 개최되며,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관악을 만들고자 하는 구정 가치에 따라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주민공론장과 주민참여예산 집중 공모기간에 구정 발전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아주 작은 아이디어부터 참신한 사업까지 적극적으로 제안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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