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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 등 7개 기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기관 업무 협약

대상자 지역사회 정착 케어플랜 수립, 모니터링, 돌봄 등 협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금산군 등 7개 기관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금산군을 포함해 △금산돌봄센터(센터장 유영순) △어울림노인재가센터(센터장 김진미) △금산시니어클럽(관장 박미옥) △금산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윤춘섭) △충남개인택시 금산군지부(지부장 전경철) △금산주거복지센터(센터장 김순태) 등이다.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군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자 관리를 위한 기관 간 상호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으로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케어플랜(care plan)수립, 모니터링, 돌봄, 식사, 이동, 주거지원 등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장기 입원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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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