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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과학도시 유성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

KAIST와 함께하는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 유성구가 5월 11일부터 KAIST에서 가족친화형 1박 2일 과학체험 프로그램인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개최한다.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은 대전을 제외한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가족이 참가대상이며, KAIST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과학 진로·학습·문화 등 3가지 테마로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진로멘토링 ▲학부모특강 ▲과학프로젝트 수업 ▲과학 방 탈출 ▲KAIST 캠퍼스투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동시 개최로 참가자들은 과학여행 일정 후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경험하는 등 유성구만의 특색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유성구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하여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과학여행이 됐으면 한다”며 “청소년들은 진로를 탐색하고 과학자의 꿈을 키우며, 학부모는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참여해 유성구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은 관광과 과학을 결합하여 유성을 전국에 알리고, 과학문화도시 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해 2015년부터 KAIST와 공동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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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관광객 맞이의 최전선, 거리 가게의 운영자를 대상으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교육 대상은 명동·남대문시장·중앙시장·중부시장의 거리가게 운영자 714명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가운데 구는 중구를‘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거리 가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거리 가게 운영 규정 ▲식품위생 관리 ▲적정가격 책정법 ▲고객 응대 기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해 자세하게 교육했다. 구는 운영권 양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협조할 것도 당부했다. 바가지요금, 현금결제만 가능한 시스템으로는 관광객 추가 유입이 어려운 현실도 일러줬다. 거리 가게 운영 우수사례와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트렌드의 변화에 맞춘 판매 전략도 알려줬다. 중구는 거리가게 운영 규정에 따라 2016년 일시적으로 거리가게 운영을 합법화했다. 허가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