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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제135회 캔톤 페어 성대한 개막

-- 최적화된 전시 구조, 전시 품질 향상, 서비스 개선으로 통합된 무역 플랫폼 역할 기대 

광저우, 중국 2024년 4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135회 중국 수출입 박람회 '캔톤 페어(Canton Fair)'가 4월 15일 공식 개막해 5월 5일까지 열린다. 총 3단계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는 현장 전시회와 연중 운영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최된다. 55개 섹션으로 나누어진 155만 평방미터의 전시 공간에 설치된 7만 4000개의 부스에서 2만 9000개 기업이 자사 제품 전시에 나섰다.


올해 열리는 캔톤 페어에선 최적화된 전시 구조, 전시 제품 품질 향상,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취한 세부적인 조치를 통해 글로벌 트레이더를 위한 보다 포괄적이면서 기능적으로 통합된 무역 플랫폼을 선보인다.

  • 최적화된 전시 테마: 3단계 현장 전시는 '제조(Manufacturing)', '양질의 가정생활(Quality Home Living)', '아름다운 삶(Beautiful Life)'을 주제로 열린다. 신에너지 자동차와 스마트 모빌리티 및 산업 자동화와 스마트 제조와 같은 새로운 테마는 물론이고 중국의 '신 3' 수출과 관련된 테마를 육성하기 위한 강력한 노력이 펼쳐졌다.
  • 새로운 생산력 촉진: 지난 박람회 때보다 20% 증가한 5500여 개 기업이 국가 수준의 첨단 기술과 제조 우위와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능력을 인정받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가운데 제135회 캔톤 페어에는 2606개의 브랜드 기업이 참가한다. 신규 참여 전시 업체 수는 4300곳이 넘고, 100만 개 이상의 신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제품 중 45만 개 이상이 친환경 및 저탄소 제품이고, 독자적인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제품도 25만 개를 넘을 전망이다.
  • 최적화된 온라인 플랫폼 기능: 이번 캔톤 페어는 공급자와 구매자 간의 원활하고 정확한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업체와 구매자 매치메이킹 기능, 인스턴트 메시징, 플랫폼 서비스 기능 등 47개의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최적화했다.
  • 무역 촉진 활동의 효율성 증대: 또 신제품 공개 단독 행사 300여 건뿐 아니라 Trade Bridge 프로모션 및 글로벌 매치메이킹 행사 210여 건 등 총 600여 건의 무역촉진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10건이 넘게 열리는 산업 중심 이벤트에선 고품질 산업 발전과 새로운 채널과 모델을 통한 수출 전략 강화 방안을 모색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기업을 총체적으로 지원해줄 계획이다.

제135회 캔톤 페어가 성대하게 개막됐다. 이번 캔톤 페어에 대한 최신 정보는 https://invitation.cantonfair.org.cn/BuyerUser/RegisterUser?MediaType=16에서 등록 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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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주민공람 기간 연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한빛원전 1·2호기의 계속 운전과 관련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 기간을 5월 13일까지 10일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한빛1,2호기를 10년 연장 운영하기 위해 계속운전으로 인한 방사선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는 문서인 RER 초안을 마련했으며, 이와 관련 함평군에서는 3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실시한 다자간 간담회에서는 모두가 한목소리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용어의 난해함을 문제점으로 지적했으며, 4월 30일 공람 대상 지역 이장과 군민의 연서로 주민숙원사업 지원 등 건의와 함께 공람 중지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함평군에 제출했다. 함평군은 본 사안에 대한 보다 많은 군민 의견의 수렴을 위해 10일을 연장한 총 45일간의 주민공람 실시를 결정했다. 김재곤 안전관리과장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5월 13일까지 공람을 연장하게 됐다”며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한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