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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교육원, 다양하고 촘촘한 개인정보 보호 추진

고문 변호사 자문,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 실시로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세종교육원은 지난 1월에 교육정보시스템(나이스, K-에듀파인) 자료 제공 절차를 수립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고문 변호사의 자문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법」 제18조(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제공 제한) 등의 법률에 근거하여 본청 및 산하 직속 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개인정보 보호 안내 사항을 배포했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를 제공할 때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 제공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여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또한, 세종교육원은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올해 2월과 3월에 세종교육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시행했다.

 

개인정보 보호 교육은 ▲개인정보 이용․수집 동의서 작성 방법 ▲제3자 제공 및 목적 외 제공 절차 안내 ▲개인정보 유출・침해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에 관한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세종교육원은 개인정보와 관련한 유의 사항 등의 내용이 상세히 담긴 화면보호기를 만들어 원내 전 직원의 업무용 PC에 배포하고, 직원들이 어려워하는 개인정보 동의서 작성 방법에 대한 안내가 담긴 홍보 물품을 자체 제작․배포하여 생활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우태제 원장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침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사회 각 분야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신규 및 전입 직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수시로 시행하여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의식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세종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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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CJ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채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CJ 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이 5월 3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철조 의원은 결의안에서 경기도에 ▲국토부 산하 PF 조정위 조정안 적극 수용 ▲시공사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고양시에는 ▲신속한 한류천 공사 추진 ▲공사시간 동안 CJ라이브시티 부지활용 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당초보다 인허가가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며 원자재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시공사와 건설사 간 공사비 이견이 발생했으며, 한국전력 공사에서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통보 등으로 2023년 4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최근 경기도가 감사원에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감사원 사전 컨설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경기도가 사업 재개를 위해 전향적으로 태도를 변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