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4 (화)

  • 맑음동두천 18.2℃
  • 맑음강릉 24.7℃
  • 맑음서울 19.1℃
  • 맑음인천 16.9℃
  • 맑음수원 17.9℃
  • 맑음청주 22.3℃
  • 맑음대전 20.5℃
  • 맑음대구 23.4℃
  • 맑음전주 19.4℃
  • 맑음울산 17.5℃
  • 맑음광주 20.6℃
  • 맑음부산 18.4℃
  • 맑음여수 18.6℃
  • 맑음제주 19.0℃
  • 맑음천안 18.9℃
  • 맑음경주시 20.9℃
  • 맑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전기는 서울의 시작과 마무리, 기본이며 완성인 소중한 역할

우형찬 부의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남부회 정기총회에서 축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우형찬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1월 11일 목요일, 63켄벤션 센터에서 열린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남부회 (회장 김왕석) 44회 정기총회에 참석, 축사와 함께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

 

진성준, 한정애, 강선우, 김주영 국회의원 등 외빈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 앞선 개회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표창 등 포상식이 진행되어 한국전기공사협회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성남전기 최병열 대표이사 등 6명의 수상자는 그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서울시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했을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의 위한 자선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김왕석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남부회는 역동적인 협회 활동을 통해 우리 전기산업의 발전을 이끌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나로 단결하는, 강력한 서울남부회”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우형찬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서울의 시작과 끝, 기초와 완공에는 전기의 소중한 역할과 기능이 있다면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서 전기공사협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설립된지 2년만에 2억원의 기금을 모금한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남부회는 미래 전기산업을 이끌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도 가져, 미래 전기인재에 대한 과감한 투자도 약속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북도, 여름철 재해우려지역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4일 여름철 호우․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등 도내 재해우려지역 3곳을 찾아 산업재해예방 조치, 건물 등 시설물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도내 출렁다리는 전체 20곳이 설치․운영중에 있으며, 그중 총 연장100m 이상은 7곳*이며, 엔데믹 이후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는 출렁다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와 재난 대비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점검에는 시군에서 실시한 정기안전점검(반기 1회) 결과를 토대로 지적사항 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도, 제천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표본점검 했다. 도는 2023 정기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유지관리 조치 여부, 구조물 안전성과 직결되는 케이블, 바닥 등 주요부재와 인명구조함 등 부대시설 점검, 긴급 재난 비상상황 시 비상연락, 해난구조, 기상악화시 통제기능, 제세동기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향후, 점검 조치계획 수립과 시군에 유사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 도는 여름철 강풍․태풍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