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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포커스] 2020년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준비단 운영, 국가대표 훈련 참여 선수 수당과 식비 증액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스포츠포커스]      문체부는 우리 선수와 지도자들이 2020년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에 성공적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1월 7일(화)부터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유관 기관들과 함께 준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 현지 급식센터, ▲ 현지 적응 훈련캠프, ▲ 국외 우수선수(팀) 초청 합동훈련 등을 지원한다. 또한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참여하는 선수 수당과 식비를 증액하고, 회원종목단체에 전임 국가대표 지도자를 위한 4대 보험료와 퇴직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박 장관은 1월 30일(목) 이천훈련원에서 열리는 ‘2020년 장애인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도 참석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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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