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Menarini, 그룹 CEO로 Elcin Barker Ergun 선임

플로렌스, 이탈리아, 2019년 9월 14일 -- Menarini Group 이사회가 그룹 CEO로 Elcin Barker Ergun을 임명했다.


Menarini CEO Elcin Barker Ergun

Menarini 회장 Eric Cornut은 "Elcin Barker Ergun이 Menarini 팀에 추가로 합류한 것은 자사가 지리학 및 치료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이상적인 사항"이라고 언급했다.

Elcin Barker Ergun은 "Menarini는 시장 활력과 환자 중심주의 모두에 대해 세계적 수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기업"이라며 "Menarini에 합류해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나아가 회사의 세계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Lucia 및 Alberto Giovanni Aleotti는 "Elcin Barker Ergun의 합류는 회사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관리를 강화하고 회사를 더욱 국제화하는 것을 목표로 수년 전부터 시작했던 프로세스를 완성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lcin Barker Ergun은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기술 부문에서 8년간 종사한 후, Smithkline Beecham 자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제약업계에 들어갔다. 그 후 Merck KGaA의 헬스케어 사업에 합류해 신규 사업을 이끄는 마지막 역할에서 연구개발(R&D) 협력을 관리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책임으로 경력을 쌓아왔다.

Elcin Barker Ergun은 20년 이상에 걸쳐 상업, 재무 및 혁신 리더십을 포함해 제약 업계에서 글로벌, 리저널 및 지역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가장 최근에, 그녀는 보스턴에 본사를 둔 Merck KGaA 헬스케어 부문의 신규사업 책임자로서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외부 개발과 자금 조달을 수행하는 독립조직을 담당했다. 그전에는 Merck Serono의 글로벌 거래 책임자 겸 총괄 부사장으로서 45억 유로의 P&L과 5,000명 이상의 종업원을 관리했다. 또한, 그전에는 중동, 아프리카, 터키, 러시아/CIS 전역의 69개 국가로 구성된 인터콘티넨털 지역의 책임자 겸 선임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초기 경력에서 Elcin은 Smithkline Beecham 자회사의 CFO, Honeywell 자회사의 CFO로 여러 재무 역할을 담당했다. 제약업계에 들어오기 전에는 영국과 네덜란드의 기술 분야에서 8년간 종사했다. Elcin은 INSEAD에서 MBA를 취득한 엔지니어다.

플로렌스에 본사를 둔 Menarini Pharmaceutical Group은 총매출이 36억6,700만 유로에 달하고, 17,6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136개국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Menarini는 7곳의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며, 심장 질환, 위장관 질환, 호흡기 질환, 감염 질환, 당뇨, 항염증/진통제를 포함한 가장 중요한 치료영역에서 자사 제품을 판매한다. 이탈리아와 해외에 위치한 그룹의 16개 제조공장에서 의약품을 생산하며, 1년에 5억8,500만 패킷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한다. Menarini의 의약품 생산은 최고의 품질 기준에 따라, 계속해서 전 세계 환자의 건강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 -

로고 -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함평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마지막 날인 6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함평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통기타, 트롯난타, 나르다예술단 신민요, 하모니카, 초청 가수 공연 식전행사와 함께 국민의례, 효행자 시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어른을 공경해 주위의 귀감이 된 효행자 9명에게 도지사, 군수, 군의회 의장 표창패를 전수했다. 이날 이상익 군수와 부인 김순자 여사는 모든 어버이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표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동함평산단 입주 업체 ㈜고려진공안전(대표 이길수)에서는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카네이션 480송이를 후원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탰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높고 깊은 은혜를 늘 기억하고 감사하며, 부모님들의 행복을 바라는 세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