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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부: 중국―아프리카 협력 관련 미국의 론조 사실에 어긋난다

     

미국 관원이 아프리가 방문 시 중국―아프리카협력성과가‘과장되었다'고 말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8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의 해당 논조는 사실에 부합되지 않고 허점이 많은바 아프리카에서 근본적으로 발을 붙일 수 없다고 표시했다.

미국 국무차관 나기는 최근 우간다를 방문 시 중국―아프리카협력 성과는 분명 과장되었다면서 아프리카에 대한 미국의 량호한 정책, 안전 등 분야의 투입은 중국을 훨씬 초과했는데 사람들은 이를 염두에 두지도 않고 중국이 건설한 체육장은 오히려 아프리카 민중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아주‘화가 난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중국의 대출이 아프리카의 채무부담을 가중시켰으며 중국사람들은 여전히 아프리카에서 현지 사람들과 ‘고객 유치 경쟁'과 ‘일자리 경쟁'을 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상은 “우리는 근래 미국의 일부 관원들이 아프리카 방문 시 중국―아프리카협력과 관련해 무책임한 언론을 거듭 발표하는 것에 대해 주목했다. 이런 전형적인 심리상태의 배후에는 미국 일부 인사들의 뿌리 깊은 비평화게임의 사유모식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아프리카 친선은 역사가 유구하고 시간과 국제풍운변화의 시련을 이겨냈으며 그 어떤 세력도 모두 뒤흔들 수 없다. 아프리카와의 협력 가운데서 중국은 일관적으로 진(真), 실(实), 친(亲), 성(诚)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견지하며 아프리카 발전을 촉진하고 민생복지를 개선하며 정치적 사리를 도모하지 않고 자국의 우세와 자원을 모두 아프리카국가들이 가장 수요한 곳에 사용하고 있다. 중국이 아프리카국가에 융자를 제공함에 있어서 시종 아프리카국가들의 념원을 존중하고 아프리카국가의 실제에 립각하며 프로젝트의 경제, 사회 효익에 주목함으로써 아프리카국가들이 자주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공헌을 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목전 중국―아프리카 협력성과는 아프리카 각지에 널리 분포되었고 아프리카인민들의 생활의 여러 면에 혜택을 주었다. 이런 협력프로젝트 성과의 좋고나쁨은 아프리카인민들이 가장 발언권이 있다. 오늘의 아프리카는 정원사식 호언장담이 아닌 파트너간의 진지한 협력이 필요하다. 사실상 아프리카국가의 지도자와 인민들은 이미 아프라카 채무문제를 중국의 탓으로 돌리는 설법을 여러차례 반박했었다.

경상은 “우리는 미국 고위급관원이 아프리카를 방문하면 응당 아프리가 땅에서 아프리카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많이 기울이고 아프리카를 위해 실제적인 일들을 많이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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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서산국화축제 관련 기관·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경 고북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산국화축제 관련 문제점을 공유하고 향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특위 위원들과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 고북면 기관·단체장, 기술보급과 관계 공무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별 시간대를 구분하여 비공개로 진행됐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강문수 위원장은 특위의 설치 배경, 활동 범위, 간담회 개최 취지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첫 번째 그룹인 추진위 위원들과 두 번째 그룹인 고북면 기관·단체장들, 마지막 그룹인 추진위 전 위원장과의 면담 결과 “많은 문제점과 갈등을 봉합하고 서산국화축제의 정상적인 추진을 통해 올해 꼭 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특위 위원들은 “서산국화축제는 고북면만의 축제가 아닌 서산시의 자랑스러운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뜻을 모으고 관계부서에 의견을 잘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관련 기관·단체의 갈등으로 비춰지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