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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선비마을 2단지 아파트 봉사단’발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주민 주도 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선비마을2단지 아파트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6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선비마을 2단지 아파트 봉사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아파트 주변 환경 가꾸기 등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파트 입주민 간 열린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정희 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나 또한 도움을 받는 열린 이웃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봉사단을 시작하게 됐다”며 “7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 된다”고 전했다.


이에 최충규 이사장은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나눔 의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덕구자원봉사센터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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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